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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 논란 속 현대카드 공식입장 피해자 "무혐의, 무고죄로 역고소"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 논란 속 현대카드 공식입장 피해자 "무혐의, 무고죄로 역고소" 



안녕하세요. 각종 사건사고 정보를 빠르고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현대카드 회사내에서 일어난 사건인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이사건 대한 현대카드의 2번째 공식입장이 나왔다.





현대카드측은 "정확하게는 둘다 현대카드 본사직원이 아니다. 정확하게 위촉계약상의 관계"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두사람 다 현대카드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사내 규정을 적용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고, 계약서상의 계약해지나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수 밖에 없는 윤리실천 강령에 따라서 조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거기에 이미 수사기관에서는 피해자 남성 팀장에게는 이미 무혐의 처분을 내렸기 때문에 현대카드입장에서는 내릴수 있는 조취는 제한적이였을뿐. 사건이 점점 밝혀지면서 이전 사건인 한샘사건과는 성격이 다른 사건임을 일깨워줬다. 만약 사내 성범죄가 발생시에는 규정에 따라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를 펼쳐 범죄가 실제로 들어난다면 상황에 따라 맞는 처벌이 진행된다.


현재는 역으로 남성 팀장이 무고 및 명예훼손혐의로 맞고소한 상태하고 한다.





그리고 옴부즈인 제도로 피해자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호시스템을 마련해서 피해자가 2차피해를 맞는것을 방지하고 있다. 이는 한샘 성폭행사건 뒤 바로 일어난 현대카드 성폭행사건에 대해서 현대카드가 왜 대응을 이상하게 하냐는 확실한 대응방법으로 보인다.


이런 한샘 성폭행 사건,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이 연속으로 성폭행을 주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성들이 "나도 성폭행을 당했다. 성희롱을 당했다"는 남성 중심적인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고, 헐리우드에서 한차례 진행도였던 나도 당했다. 즉 미투캠페인처럼 번질수도 있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현대카드 성폭행사건처럼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이 오모해서 진실인지 혹은 무고한 남성이 피해를 입는건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명확한 판단이후에 욕해도 늦지 않는다고 본다. 그리고 특히나 이런 성폭행, 성희롱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성교육 강화를 해야 한다고 본다.






현재 네티즌들은 "무혐의가 죄가 없는게 아니다"라는 일부의 의견이 있지만 대다수는 현대카드사건은 오히려 마녀사냥에 당했다는 의견등으로 나뉘고 있다. 정확한 진실은 사건이 판결나는 그날까지는 안개속에 숨겨져 있을것이다. 아마 그때쯤 되면 아무도 관심 가지지는 않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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