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과 닮은꼴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 : 여자 성폭행이다 VS 남자 애정이였다. 카톡 공개
안녕하세요. 각종 이슈와 사건 사고 정보를 보기 좋고 읽기 쉽게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지난 몇일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샘 성희롱사건이 차마 아직 인기검색어에서 내리기도 전에 또다시 똑같은 성폭행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6일날 현대카드 내에서도 직장내 성폭행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현대카드 성폭행사건이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벌어진 한샘 성폭행사건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이슈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사건은 6일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대카드 위촉계약직인 A씨가 "한샘 성폭행사건을 보고서 용기를 내서 글은 쓴다"고 밝히면서 세상에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 A씨는 팀장인 B씨가 회식후 자신의 집에서 한잔더 할것을 권유했고, 들어와서는 잠든 자신의 몸을 만지고 바지를 벗긴 뒤에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잠결에 누가 만지는 느김이 들어서 그저 만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화장실로 갔다와서 다시 방으로 왔고, 그때 아무도 없어서 그냥 누웠다고 했다. 그리고 기억을 거의 잃었지만 누군가 만지길래 당연히 나와 성관계 할사람은 남자친구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만지지는 못하게 하고 싶었으나 눈뜰 힘조차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성기가 삽입되었고, 몸이 흔들리니 죽을거 같았다. 그리고 기억을 잃었다라고 적었다.
술에 취해서 정신을 잃었던 A씨는 다음날에 B씨의 팔을 벤채 잠에서 깨어났다. 당연히 A씨는 얼어붙었지만 B씨는 태연하게 씻고 일어나서 볼을 꼬집으면서 출근해야되지 않겠나고 말을 걸었다고 한다. 거기에 충격적으로 B씨의 배우자가 사망한지 단 4개월밖에 되지도 않아 일어난 사건이고, 거기에 아이가 2명이나 있는 애아빠인것으로 들어나서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그후 바로 식당에서 성희롱적인 이야기를 B씨가 했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도망쳤다고 했다. 그리고 그 센터장은 "돈이 필요한데 다른 직장 구할수 있냐"고 말하면서 사직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이에 B씨는 A씨를 불러내서 "니가 침대 위에서 잔게 문제, 너도 나도 실수를 했으니까 이건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면서 더욱 가슴아프게 했다. 성폭행으로 충격을 받은 A씨는 직장에 사직서를 냈으나 센터장으로 사직서를 반려당하고 사건이 마무리 되길 바라고 있다. 한샘 성폭행사건과 비슷한 성질이라서 한샘 불매운동에 이어서 현대카드쪽 역시 불매에 대한 역풍이 불거라고 예상된다.
거짓말처럼 한샘측과 동일하게 업체측에 늦장 대응도 똑같았다. 글쓴이는 9월말 본사에 이사건을 알렸으나 본사측에선 "최반에 퇴사를 거절한게 남녀 문제라고 생각해 조취는 차하지 않았다", 추후에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나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대로 조치할 것이fkrh했다.
이미 경찰조사는 3개월째 진행중이다. 퇴사처리도 해주지 않아서 경제활동마저 불가능하다. 계속 도움을 청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최종판결을 가디라라는 이야기일뿐이다. 현재 현대카드 관계자는 "둘사이의 사적인 애정 문제로 회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경찰조사에서도 무혐의 처분이 났고, 오히려 A씨가 무고죄로 역고소를 당한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명했다.
즉 현대카드 측에서는 이번 사건은 회식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현대카드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만약에 경찰에서 뭔가 징계나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때가서 움직이겠다는 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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