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유창식 유망주에서 승부조작, 도박, 여자친구 성폭행 강간혐의까지 실형 선고

기아 유창식 유망주에서 승부조작, 도박, 여자친구 성폭행 강간혐의까지 실형 선고

끝없는 성폭행사건, 이번엔 프로야구계입니다. 한때 야구계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유망주의 몰락입니다.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프로야구 선수가 실형을 선고 받아서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선수는 이전에 승부조작에도 가담해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전 전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7250만원을 배탕해서 상습 도박 혐의까지 더해서 처벌받았다.

11월 9일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창식씨는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 하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유창식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를 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12일 오전6시에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과 원하지 않는 성행위를 강제로 한 혐의로 고소된것이다. 당연히 ㄱ씨는 협의에 따른 성관계였다, 오히려 전 여자친구는 성관계가 끝난뒤에 한번더 하길원했다고 강제성은 없다라고 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측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정하기 어렵고, 특히나 운동선수인 피의자의 몸무게는 110kg으로 당한 피해자는 44kg에 왜소한 여성으로 거부할수 없어 제압당했을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헤어지기로 하고 동거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한것은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상황, 특히나 도주 우려가 있기에 법정구속을 한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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