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사내 성폭행 파문 : 몰카, 동료 강간 등 누리꾼 "불매운동 해야한다"

한샘 사내 성폭행 파문 : 몰카, 동료 강간 등 누리꾼 "불매운동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사회의 각종 이슈와 사건사고를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각종 가구를 판매하는 기업인 한샘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내 성폭행, 거기에 몰카까지 충격적인 사건의 일말이 네이트판 레전드 썰로 과거에 올라와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3일날 한샘측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올해 1월에 25세 여직원이 동료 남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 남직원은 직원 담당 교육자로써 여직원의 업무교육을 담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수사를 착수하고 같은 달 한샘은 24일날에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남자 직원을 징계해고했다. 하지만 여기서 남직원은 26일날에 징계 내용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고, 다시금 정직 3개월로 바뀌고 여직원에게는 진술 번복을 이유로 감봉 10%에 처혔다.

= 성폭행당한 여직원은 10%감봉, 성폭행한 남직원은 3개월 정직

여기에서 더 어이없던 것은 이 성폭행을 당하기전에 이 여직원은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인해서 한차례 경찰에 신고를 한것이였고, 그 떄문에 직원 담당 교육자에게 불려갔는데 거기에서 성폭행을 주장한 것입니다. 

또한 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뒤에는 법무팀 변호사 만나서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성범죄임을 확증해서 잘 해결하려고 했으나 법무팀의 개입을 하더니 인사팀장이 만나자고 했는데 또 그자리에서는 "아니 어떻게 싸우는 중에 삽입을 할수 있느냐?", "합의금을 바라는것도 아닌데 왜 신고하냐"라는 한 대기업의 인시팀장으로써는 할수 없는 말을 입어 답았습니다.

또한 몰카사건, 성폭행사건을 당해 피폐해진 여직원에게 강제로 합의를 하고, 고소를 취하해달라며 부탁까지 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또다시 인사팀장이 성폭행을 하려고 하면서 총 3명의 가해자가 생겨났습니다.

기기에 이사건을 사내에 공지문 형태로 알렸고, 여직원은 이글을 네이트판에 올렸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한샘내에서 동일한 여직원을대상으로 몰래카메라까지 한 사건, 인사팀장의 부적절한 행동까지 추가되면서 한샘의 이미지를 더욱더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한샘측에서는 "위원회에서는 여직원과 남직원의 주장이 엇갈렸고 여직원이 고소를 취하한 점을 고려해 징계수위를 결정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추문에 휩쓸린 여직원은 휴직중 거기에 회사 팀장이 자신의 상급자이기에 진술을 번복하라고 압박을 하는등 기업내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인것으로 보인다. 네이트판에 올린 글은 회사에 대한 하소연보다는 복직을 앞둔 한명으로써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려고 쓴걸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한샘측에 상당히 너그러운 대처, 정작 여직원에게는 감봉10%라는 어이없는 대응에 불매를 해야한다고 외치고 있다. 그외에도 "징계수위가 너무나도 낮다", "성추행범이랑 같은 회사에서 얼굴보다 다니라는 거냐"라는 등 분노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정작 한샘측에서는 "피해자 사건확대 원치않아"라고 말하면서 더욱더 분노를 사고 있다.

현재 네이트판 글은 삭제되었지만 여러커뮤니티에 퍼져서 돌아다니고 있다.

"피해자 사건확대 원치않아"라고 말하던 한샘측은 11월 4일날 여론이 들끓자 한샘 사장 이영식은 "회사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고 더 "사회생활 새내기인 어린 당사자의 권익을 회사가 지켜주지 못한 부분은 어떤한 변명으로도 도의적인 책임을 면할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본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 왜곡 하고자 하는 어떤한 시도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 "이런 취지에서 회사는 필요하다면 공적 기관으로부터 어떠 한 조사라도 그대로 투명하게 받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를 했습닏.

하지만 이미 네티즌의 분노는 하늘을 뚫고서 한샘기업 제품 "불매운동"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중에 한샘은 11월 감사대전으로 기존에 없던 파격세일로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구매하기를 촉구하고 있지만 이는 누리꾼들은 개 돼지보는것도 아니고 정신못차린다고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대기업에서도 성폭행, 몰카, 성추행을 쉬쉬하고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한다면 중소기업, 조그만 가게에서는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꼭 강력한 처벌을 마련하고 두번다시는 직장내 직위를 이용한 범죄가 없도록 기업에서는 강력한 대체방안, 성적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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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작성한 글 ▼

기업에서 성폭행, 몰카, 성희롱까지 당했습니다. - 네이트판 레전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