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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일가족살인사건 : 살해 사건의 이유는 재산? 아내의 자백 사건 정리

용인일가족살인사건 : 살해 사건의 이유는 재산? 아내의 자백 사건 정리



지난 날 큰 이슈였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의자와 아내인 정(32)씨가 뉴질랜드로 도피하는 와중에 공항 면세점에서 400만원 상당의 명품을 산 사실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게 만들었다.


피의자 김씨는 10월 21일날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에서 자신의 친모(55)세와 이부 동생(14)세를 살해하고, 추가로 같은날 평창군의 쉬고 있던 계부까지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뉴질랜드로 도피했지만 현재 살해한 당사자인 피의자는 뉴질랜드에 과거에 저지른 경범죄로 잡혀있고, 부인은 11월 1일날 아이들과 함께 자진귀국해서 남편의 범죄를 알고도 밝히지 않은 혐의로써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천만원의 빚을 지고도 400만원이 넘는 고액의 명품을 사는등의 여유를 부리면서 해외로 도피했다. 이들이 빌린돈만해도 카드빛만 1500만원, 처가로 6000만원, 금육기관 4000만원까지 돈도 벌지 못한 무능력자지만 돈은 펑펑쓰고 다닌걸로 밝혀졌다.

( 구매품목 : 프라다가방 170만원 / 프라다지갑 130만원 / 페라가모 지갑 50만원 / 선그라스 2개 60만원 )



일정한 수입도 없어 친적집과 숙박업소를 전전하던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친모의 계좌와서 1억여원을 빼네서 뉴질랜드 달러로 환전해서 출국하는 등 치밀한 계획에 의한 계획살인으로 보인다. 현지로 날아가자마자 벤츠SUV차량을 사고 가구도 집에 새로 들이는 등 펑펑 돈을 쓰는 모습을 보여서, 치밀하게 짜여진 계획 살인, 계획적 이민이라는게 합리적 의심이다.


현재 경찰에 잡힌 정씨는 프라다가방, 지갑, 페라가모 지갑을 압수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는 처가에서 왜 6000만원이나 빌려줬을까 싶지만 김씨가 처가에 100억대 자산가의 손자다라고 거짓말로 돈을 빌린것으로 들어났다. 





경찰은 부인인 정씨가 왜 신고를 하거나 자수를 하지 않았는 묻고 있다. 이에 정씨는 남편이 겁이났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같은날에 두사람이 나눈대화로 봤을때는 공범을 가능성에 대해도 수사를 하고 있다. 또한 정씨는 갑자기 돈이 생긴 남편이 "할아버지로부터 유산을 상속받을 게 있다고 했으며, 할아버지가 운연한 회사에서 그동안 받지 않은 월급을 받아 의심하지 않았다"라고 자신은 이번사건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추후에 "평소엔 남편이 가족을 죽인다는 이야기를 자주했다", 그리고 전혀 몰랐다는 입장에서 "범행 당일 사건을 사실 전해들었다"라는 등 계속된 진술이 번복되고 있어 추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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