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핫이슈

홍상수 이혼재판 : 김민희 홍상수 22살 나이 차이 커플에 쓴소리 박잎선 "사이다"

홍상수 이혼재판 : 김민희 홍상수 22살 나이 차이 커플에 쓴소리 박잎선 "사이다"



홍상수 감독은 다음달 15일날 아내A씨와의 이혼재판을 앞두고서 배우 박잎선의 발언이 새삼스레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3월에 배우 김민희와의 교제를 공신 인정해서 논란이 현실이 되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57세, 김민희씨는 1982년생으로 35살, 무려 22살이나 차이나는 커플이다. 두커플은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으로써 만남을 가지면서 점점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사랑으로 발전했다.


한때 두명이 같이 맞담배를 피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A씨는 작년 인터뷰에서 "남편을 아직 사랑한다. 남편도 사랑했었다.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사람들을 알거다. 남편이 돌아올거다", "이혼은 절대 안한다. 죽을때까지 기다릴것"이라며 남편에 대한 입장을 밝혔었다. 또한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는 등의 이야기를 남겼다.






박잎선은 과거에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을 향해서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씻고 봐도 없다",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한다"라고 하면서 강력하게 비판을 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시원한 사이다라고 좋아했다. 전혀 관계도 없는것 같은 박잎선의 이런 발언이 나오기까지에는 그전 남편인 송종국간에 이혼과도 연관있다.




이런 박잎선은 과거 자신의 전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송종국에게도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운이는 좋아하는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되는 것들많 좋아해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등 엄마인 내가봐도 매력적인 아이인데 잘크고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시린거죠"라는 글과 함께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 질리면 #물건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린 남자 #매력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려 화제가 되었다.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다. 이때 외도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었으나 송종국은 황당한 소문이라며 일축했지만 "제 탓으로 여기며 자숙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합리적인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것 같다. 잘살던 두사람이 갑자기 왜 갈라섰을까.






▼ 외도썰 더보기 ▼


남편의 외도, 상간녀의 사과 - 다음 미즈넷 미즈토크 고구마 백개 썰


상간녀가 가장 싫어하는 것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바람난 남편 지키는 방법, 경험 정리


결혼 4년만에 외도, 미행으로 다 밝혔습니다. - 다음 미즈넷 부부토크 이혼 고민 썰 / 상간녀 손해배상 권장


아들버리고 간 남편, 또 이혼하겠네요 - 네이트판 레전드 결시친 사이다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