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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예비신부 웨딩사진 악플 : 여자친구 전통혼례 결혼 포기한 결혼사진

상의 다양한 논란와 이슈를 정리하는 이슈전문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에도 새롭게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UFC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김동현씨! 최근에는 예능에서 구수한 동네 삼촌, 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많이 친숙해졌는데요. 그런 김동현씨의 여자친구와의 전통혼례 결혼에 급 브레이크가 걸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뉴스인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ufc 김동현 예비신부 웨딩사진 악플 : 여자친구 전통혼례 결혼 포기한 결혼사진 


김동현이 예비신부와의 전통혼례를 포기한 사연

김동현씨는 지난 방송 놀라운 토요일에서 결혼축하를 받으면서 기분좋게 방송을 시작했다. 원래는 전통혼례를 하려고 했었지만 "웨딩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한복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여자친구가 머리를 딱 당겨서 묶으니까 인상이 좀 세보였던 거에요."라고 말을 이어갔다. 특히나 이사진에 대해서 엄청난 악플이 달렸는데 이를 본 여자친구 "사진이 나오고 여자친구가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일반인이니까 각종 악플을 다 본거에요. 특히나 악플에 무속인 같다. 연상이냐, 이래서 마음이 조금 아파서 전통혼례는 안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원래는 박술녀씨의 한복을 입고서 9월에 결혼을 전통혼례로 하려던 계획인 인터넷에 쓰레기 같은 암같은 종자들에 의해서 산산히 무산되었다. 이후 김동현씨는 전통혼례가 아니라 일반식으로 결혼식의 형태를 바꿨다고 밝혔다. 전통혼례는 평일에만 된다고 해서 결혼식날짜도 평일이였었는데, 일반 결혼식으로 바뀌고 다음주 토요일로 날짜도 바꿨다고 밝혔다.



논란의 사진




결국에 논란의 사진은 실제로 쓰이지 못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결혼사진을 대체하게 되었다. 한복복장에서 머리를 뒤로 쪽지게 되면서 이마를 까게 되면서 좀 더 인상이 변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예쁘다. 이정도로 깔정도면 본인은 뭐 원빈 강동원쯤 되는건지.. 아니 본인이 잘생기고 예쁘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아서는 안된다.


인터넷 댓글을 달때는 제발 생각을 하고 달았으면, 하다못해 직접 자신이 그사람 앞에서 해줄수 있는 말만 댓글로 달았으면 한다. 인터넷 상이라고 막말하다가 고소한번 당해봤으면 좋겠다.





김동현의 깜짝결혼? 
김동현씨와 현재 여자친구와의 연애기간은 무려 10년, 그동안 방송에서 총각행세를 했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지난 방송인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김원희가 직설적으로 물어보게 되었는데, 그에 답변으로 "신기하게여자친구 있다고 말하면 다 편집되었다. 정말이다"라고 밝히면서 의도적인게 아니라는 걸로 들어났다.


김동현과 예비신부에 대해서
10년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여자친구! 특히나 아름다운 외모로써, 한예슬, 구하라, 설리 등의 연예인을 닮은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다지 정보는 거의 없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예비신부의 나이가 김동현씨와 나이차이가 9살이라는점. 김동현씨가 올해 나이 36세, 여자친구는 그러므로 27세. 원래 결혼식 날은 9월 28일날로 잡았었지만 10월 6일날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