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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페미니스트 & 초아 탈퇴 이유 : 이후 팬미팅 페미 코인 떡락?

각종 논란의 중심에서 사건을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뉴스는 지난날 있었던 AOA의 팬미팅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AOA는 벌써 데뷔한지 대략 7년차인 그룹으로써 오랜기간 장수한것만으로도 꽤나 큰 팬덤이 있음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AOA에 큰 2가지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AOA에 인기를 책임졌던 초아의 탈퇴와 설현의 페미논란입니다. 일단 팬미팅 관련 소식부터 사건까지 이야기를 확인해볼까요?


AOA 설현 페미니스트 & 초아 탈퇴 이유 : 이후 팬미팅 페미 코인 떡락?



AOA 팬미팅, 논란의 실체는 뭘까?

"AOA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종로구 성규노간 대학교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다양한 시트곡이 있는 AOA의 인기가 벌써 7년차. 거기에 새로운 신곡 빙글뱅글이 인기차트에 오르는 등 좋은 일만 가득한 느낌이였다." 라는게 뉴스기사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AOA관련 나쁜 소식에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있다.

해당 콘서트의 총 좌석수는 700석, 2년 9개월만의 팬미팅이기에 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의외로 2층을 전부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 1층 좌석은 다 찾지만 2층은 반정도 밖에 안찼다고, 당시에 높은 비율로 남성팬들이 많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사람들은 페미니즘 선언을 한 설현 때문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페미코인 탄 흑우없제"라면서 AOA를 비난하고 있다.

사실 이런 팬미팅 행사는 대부분은 10초컷, 5초컷 등 다양한 컷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자부심이 되는 행사이자, 자신의 연예인을 바로 앞에서 만나볼수 있는 좋은 행사지만 아쉽게도 이번 AOA행사에서는 많은 팬들이 찾아주지는 않은 모양, 특히나 장소또한 성균관대학교로 비교적 찾아가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시간도 5:30분부터여서 보기 무난한 시간이였기에 다른 핑계거리를 댈만한 요소는 없었다. 




어느정도 오래된 그룹에 쓸쓸한 현실인거 같아서 더욱 가슴이 아팠다.

그래도 이번 행사에서 AOA는 팬들에게 쌀을 지원받아서 쌀 1770kg을 기부했다고 한다. 이는 이전부터 계속되었던 이벤트로 현재까지 기부한 쌀만 7,090kg에 사료는 20kg라고 밝혀졌고, 이러한 쌀은 발달장애인 보호시설이나 보육원, 미혼모 보호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AOA에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다고 본다. 특히나 AOA에 인기를 견인하던 설현과 초아에게 각종 논란이 생기면서 더욱더 그렇게 된거 같다.




AOA 초아 탈퇴 이유 : 각종 논란속의 진실은?


AOA에 초아가 전격 탈퇴를 결정하고 나서 인스타에 글을 올렸다. "갑자기 활동중단에 관심,걱정 감사하고 죄송하다. AOA라는 팀으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은게 아니라 사랑 받는다는거에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직접 밝혀준 초아의 탈퇴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불면증과 함께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2년동안 노력했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라면서 중단이유를 밝혔다.

사실 초아의 탈퇴는 이전부터 한 매체에서 보도할 정도로 유명했는데 "초아가 숙소를 나가서 멤버들과 떨어져서 혼자 지냈다. 소속사 관계자도 어디있느지 모를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다."라는 뉴스가 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당시 팬들은 이것보다 탈퇴전에 크게 나돌았던 열애설 때문.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 때문이였는데, 이당시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아이돌로써는 이미지록 먹고 살아야하는데 열애라는 소식으로 참 난감한 상황이 되었고, 이 때문에 팀을 탈퇴했다는게 일반적인 팬들의 의견.

어쨌든 결국 초아는 팀을 탈퇴하게 되었고, 최근에 SNS에서는 "임신도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위해 팀을 탈퇴한느 것도 아니다. 오랜시간 끝에 내린 결정이기에 다른 문제가 연관지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라면서 각종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설현과 페미니즘

최근 설현은 성추행 처벌에 관련된 SNS에 글을 지지하면서 일부 연예인들(아이유, 유아인, 온유)을 언팔로우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선느 설현이 페미 아니냐라는 의혹을 던져줬다. 사실 언팔을 하든 팔로우를 하던 연예인의 자유이기는 하지만, SNS 특성상 거기에 연예인이기에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된다고 봐도 무방한데 특히나 언팔 대상들이 하나 같이 페미들이 싫어하는 연예인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특히나 SNS글에 좋아요를 누른 대상이 수지가 양예원관련 청와대 청원 게시글이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증폭되었다. 마찬가지로 FX루나도 페미니즘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는데 이에 팔로우를 하면서 사실상 페미인증을 한 격이되었다.

특히나 최근에 모 잡지사에서는 "여성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생겼다. 아직은 공부하는 중"이라는 발언으로 설현과 페미는 뗄레야 뗄수 없는게 기정화 되었고,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설현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누구보다 열심히 설현을 까던 패미니스트들이 설현을 칭찬하는 아이러니함에 웃기지도 않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페미니즘이라는 것 자체는 나쁘다라고 말할수가 없다. 특히나 과거에 여성이 사회제도와 관념에 대해서 억압받고 있었을때 이런 운동이 시작되었고,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던 초기의 페미니즘은 분명히 사회적인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에 페미니즘은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나 국내에서는 뷔페미니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 한국에선 페미니즘이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권리에 따라오는 의무는 실행하기 실고, 권리만 주장한다"라는 말처럼 이상한 단체로 점점 변해가고 있다.


이에 정상적인 사람들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양성평등을 주장해야 한다고 대세가 바뀌고 있지만 페미니즘을 넘어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연예계에서 페미니즘과 연결고리가 있는 설현에 대해서 점점 논란은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각종 논란속에 걸그룹의 위기라는 7년차를 맞은 AOA. 7년차에 많은 걸그룹이 해체되는 씁슬한 현실속에서 AOA의 에이스인 설현의 논란까지 겹치면서 더욱더 위기설이 돌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AOA가 방송가에서 많은 활동 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매력적인 예능의 액기스를 쏙쏙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Ctrl + D를 눌러서 즐겨찾기에 추가해주세요! 그럼 또 매력적인 예능 정보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