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레스토랑 : 분노한 백종원 원테이블 폐업 언급까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레스토랑 : 분노한 백종원 원테이블 폐업 언급까지?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핫한 대한민국 대표예능들의 핫한 장면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는 예능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예능은 금요일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백종원씨의 골목식당입니다. 매주마다 망해가는 골목에 새로운 활기와 색다른 방송으로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매편마다 등장하는 문제팀이 바뀌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카타르시스까지 일어나는 마력의 골목식당, 이번 편은 해방촌 편으로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2명의 친구들의 모습을 정리해봤습니다. 특히나 지난 방송에서 계속 맛보다는 멋을 중요시여기면서 백종원씨의 표정이 내내 어두웠는데요. 

이번주에는 결국 폭팔했습니다. 한국의 제이머 올리버가 되어간다는 백종원씨. 과연 어떤일 때문에 폭팔하셨는지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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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와 꽃음료 장사를 위해서 과감하게 중고 냉장고를 63만원에 구매한 원테이블! 그만큼 이번 핫도그와 꽃음료에 대한 준비가 지난주와는 다를것을 예상됩니다.

항상 두명의 친구가 이야기하는 멋은 충분히 잡힌거 같네요. 보기에는 상당히 예쁜느낌이 강하네요.

백종원씨는 멋보다 가장 먼저 중요시 여긴건 테이크아웃용이라는 점과 가격. 먹고나서 반응은 한숨뿐..

그래도 핫도그에 대한 주변인들의 평가까지 받아본 노력은 가상했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에 나온 똑같은 백종원씨의 평가. 그나마 백종원씨는 맛도 없다고...ㅠㅜ 특히나 먹기힘들다는 부분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개선을 안한부분이 안타깝네요. 가격대도 5000원선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고

이번엔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꽃음료. 비주얼만큼은 백종원씨도 인정했지만..결론은 또다시 한숨.

백종원씨는 평가 이전에 정말로 일주일동안 노력한 결과가 이것뿐인것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핫도그를 100개팔고 싶다는 꿈만 같은 두사람의 의견을 듣고는 직접 핫도그를 구워보게 시키기도 하면서 현실에 대해서 인지시켜줬는데요.

특히나 두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은 음식장사에 가장 기본이자 가장 필수인 맛! 항상 음식을 만들때 맛이 중요한데 이 두사장님은 맛이 아니라 멋을 먼저 중시여기고 인스타용 사진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백종원씨는 당연히 분노하게 됩니다.

백종원씨가 진짜 방송인데도 이렇게 까지 화내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이 원테이블 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봅니다. 방송인으로써 방송을 접을 정도로 분노했고, 일주일 내내 고민해서 만든 결과가 고작 이거냐라는 말까지 하는 정도로 화가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음식에 대한 고집이 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말해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사실 다른 방송이였다면 그냥저냥 대충 찍고, 방송빨로 사람많은거 대충보여준다음에 찍고 빠지고 망하던지 말던지 할텐데, 백종원씨는 방송을 떠나서 새내기 초보사장들에게 진짜 장사를 알려주고 있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백종원씨. 더울어야한다고, 장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려줍니다. 정말 방송인 백종원이 아니라, 사장 백종원으로 장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애들장난처럼 소꿉놀이처럼 좋게 좋게 풀리지 않는다는걸 정말 리얼하게 방송을 통해서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결국 장사까지 접고서 연구에 매진한 두사람. 과연 백종원씨를 납득하게 할만한 신메뉴를 내놓을수 있을지!? 그건 다음주에!

예고편에서는 해방촌 원테이블의 폐업까지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아마 방송용 조미료라고 생각되고 아마도 두사람이 해답을 찾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살짝 미리 알려드리면 다른 블로거가 방문한 후기에는 메뉴라인업이 푸드는 실곤약 샐러드와 로르 브런치 메뉴로 메뉴를 정리하고 음료까지 해서 리뉴얼 가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다음주에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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