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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우정 한현민 : 예의바른 고2, 토종 한국인의 매력을 뽐낸편

1%의우정 한현민 : 예의바른 고2, 토종 한국인의 매력을 뽐낸편

안녕하세요! 다양한 예능의 핫 장면, 핫인물을 주목해서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3월을 시작으로 2달째 방영중인 KBS2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하는 1%의 우정에 이번주에는 안정환과 최용수, 배정남과 한현민 이렇게 4명의 남자들이 출연했습니다. 1%의 우정 방송은 상반된 성향의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하루를 보내면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방송인데요!


이전에 방송되었던 최자편이 크게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편도 꽤나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이번편에서 제가 주목해본건 18세 모델 한현민씨입니다. 방송에 나온 한현민의 모습 바로 확인해보시죠!





배정남의 친구로써 나온 한현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2001년 출생해 올해 16세, 용산에서 태어난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사람, 5명의 남매중에서 첫째. 현재 고등학생으로 키가 189cm, 65kg 현재 모델로써 활동중, 한국의 최초 흑인 혼혈메인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신예 유망주. 최근엔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이국적인 외모와는 전혀 다른 토종 한국인의 모습으로 예능의 블루칩


2016년 첫 데뷔를 했지만 현재는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로써 이름있는 행사와 각종 CF를 휩쓸고 있는 스타. 특히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대 30명에 들면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었다. 그이후 다양한 예능에서 입담을 뽐내면서 모델로써도 예능인으로써도 훌륭한 자질을 보이고 있다.




이번여행은 부산으로 떠나는 여행이였는데, 4명의 남자들중에서 막내. 그래서 더욱이나 예의바른 모습이 부각되었다. 아재들 취향에 맞춰서 떡도 싸오고, 계란과 소시지, 바나나우유까지 챙겨오면서 4명의 남자들의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막내로써, 분위기 메이커의 역활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돼지국밥집에서 무려 공기밥을 3공째 비우는 대식가 한현민, 거기에다가 마치 아재취향처럼 각종 양념을 듬뿍 부어서 먹는 아재티까지 내면서 안정환이 당황하기도 했는데! 




게임좋아할 나이인 고2, 게임에서도 안정환을 종종 사용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피파이야기인듯




잘 모르시는 분들이 외국인인데 한국말을 잘하시는 줄 알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토종한국인이고 오히려 영어는 잘 못한다고 합다. 현재 세계무대 진출을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이기에 당연히 병역의 의무가 있다.




대한민국 토종한국인 한현민씨.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에서 매력적인 모습 뽐내주시길. 그럼 또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