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김혜정 사망 루머 해프닝 사건정리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김혜정 사망 루머 해프닝 사건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이슈와 루머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연예계에 각종 이슈는 매일매일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커플이 탄생하고, 결혼도하고, 이혼도하고, 때때로는 안타깝게 세상을 뜨는일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방송에서 활동하지 않는 과거의 스타들의 경우엔 루머가 많이 생겨나는 편이죠. 오늘의 루머의 주인공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로써 만인의 엄마로 기억에 남는 배우 김혜정씨에 관한 루머입니다. 당연히 해프닝이구요. 김혜정씨의 정보와 루머에 대한 정리 확인해보시죠!

김혜정
나이 : 1961년생.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
데뷔 : 1981년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시작
주요작품 : 전원일기,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등

- 김혜정씨는 2003년 결혼한지 15년된 남편과 이혼을 하고, 전남편인 황청원시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이혼과 함께 연기활동이 멈췄던것은 자신의 이혼을 주제로 방송에서 언급하기 싫었기 때문, 남편과 이혼한건 공식적으로 5년이지만 실제로는 11년 넘게 혼자지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 최근 예능방송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5개월간의 출연끝에 하차를 결정하면서 더 이상 방송에서 모습을 찾아보긴 힘들듯 싶다. 방송에서 요리면 요리, 운동이면 운동, 전자제품의 수리라던지, 가구제작이라던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였던 그녀를 더이상 보지 못한다니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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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망루머는 어디서 시작된걸까?

- 이런 사망뉴스는 아예 근거없이 악성으로 퍼진건 아니다. 

동명이인의 원로배우인 김혜정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비교적 더 유명했던 동명이인 복길이 엄마 김혜정씨가 사망한 것처럼 사람들이 헷갈렸기 때문, 거기에 원로배우이신 김혜정씨도 탤런트였기에 더욱 헷갈렸는데, 2015년도에 일어난 사망사건이지만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복길이엄마가 사망했어? 복길이엄마 김혜정씨가 죽었다고? 이런 식으로 와전되면서 루머가 만들어진 것. 

실제로는 복길이엄마였던 김혜정씨는 아직도 방송가에서 열심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