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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이상엽 열애부터 결별, 결혼 설 총 정리

이상화 이상엽 열애부터 결별, 결혼 설 총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핫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 5월달에 들려온 안타까운, 혹은 행복한 소식들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번 소식은 참 난감한 소식입니다. 이상화 이상엽커플의 결별설과 동시에 결혼설까지 동시에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소식인지 열애부터 차근차근 짚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두사람의 열애소식은 생각보다 오래된 2011년 2월 4일날 기자의 첫 뉴스를 통해서 전해졌다. 당시 나이가 22살인 이상화선수, 그당시 핑크빛 열애설이 돌았던 이규혁선수와 모태범선수가 아니라 아이스하키 출신선수인 바로 이상엽 24살의 2살차이의 오빠를 선택했던것. 그당시에 유행하던 미니홈피도 서로 예쁘게 꾸며놓기도 하고, 두사람의 사진을 올려두면서 핑크빛 열애를 당당하게 알렸다.


두사람은 쟈기♡라는 상당히 귀여운 일촌명으로 서로를 설정해놓으면서 닭살커플의 면모를 보여줬고, 두사람의 행복을 많은 네티즌들이 기원했다. 그리고 2018년이 벌써 7년이나 사귄 장기 커플로써 두사람의 행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했다.





결혼일까? 결별일까? 오래된 커플이 나아갈수 있는 선택은 두가지중 하나뿐. 공식적으로 두사람이 결별했다는 뉴스를 찾지는 못했지만 최근에 이상화선수가 인터뷰한 걸로 어느정도 두사람의 결별을 눈치챌수가 있었다. 최근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로 이상화선수는 "지금은 사귀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결별은 우회적으로 밝혔다.


거기에 이상화 선수의 어머니 또한 "지금은 교제중인 사람은 없습니다. 사위는 가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다"라면서 미래의 사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32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 은퇴후에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라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이상화선수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라는 나이가 되었다. 32살전에 결혼하고 싶다던 그녀의 소원과 전 남자친구인 이상엽선수와 의견이 상충하면서 서로 갈길을 가게 된걸 아닐까라면 뇌피셜로 생각해봤다.




결국 두사람은 결별했다는 것인데 어째서 결혼설이 돌았을까? 바로 어떤 기자의 오보로 시작한다. 한명의 기자가 오보를 쓰자 다른기자들도 헐래벌떡 사실 확인하지 않고서는 "오는 5월 빙속여제인 이상화가 결혼한다"라는 오보로써 거짓뉴스로 장식한것. 현재는 당시의 기사를 읽을수는 없지만 해당 기사에 대해서 이상화선수는 "당황스럽고 불쾌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랜기간 사귀었지만 서로의 갈길이 달라서 헤어진 두사람. 앞으로 자신에 반려자를 다시 만나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엔 좋은 소식으로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