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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 부인 이원아 : 나이, 고향, 직업 정보정리

국악인 남상일 부인 이원아 : 나이, 고향, 직업 정보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연예계 핫이슈, 잡다 정보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최근 결혼해서 깨볶고 있다는 새신랑 국악인 남상일씨. 그런 그를 잘 보필하고 있는 부인 이원아씨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남상일씨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의외로 아내분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된게 별로 없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어떤분일지! 딱!


국악인 아내 남상일씨는 남편과의 나이차이가 딱 7살차이라고 합니다. 남상일씨가 1978년생이나 아내분의 생년인 1985년생이겠군요. 올해나이 34살. 방송에서는 밝힌 아내의 직업은 "아내가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라고 발언한대로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분은 전라도 출신으로 전라도에서 태어났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살던 이원아씨가 3년전에 지방공연을 위해서 내려온 포항에서 지인이 소개를 해주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때 남상일씨가 한눈에 쏘옥! 반해서 상당히 빡빡한 스케쥴인데도 불구하고 사이사이에 짬을 내서 먼길을 달려와서 이원아씨의 마음을 캐치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밝힌 이야기로 "은행에 오던 손님인 언니가 소개팅은 아니라도 한번쯤 만나봐라"라고 해서 첫만남을 가졌고, "어짜피 서울 사는 사람이라서 2번 볼일이 없기 때문에" 마음은 편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때만해도 아내분은 남상일씨가 누군지 몰랐다고 하네요 ㅎㅎ


아내분은 결정적으로 결혼한 계기로 삼은게 "오빠가 하는 일이나 주변사람들, 생활패턴, 어느정도 공연장에 따라다니면서 보니 믿음이 절로 갔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외부활동도 많을줄로만 알았지만 의외로 모범적인 생활, 가정적인 생활을 해서" 결혼을 하는 결정적인 결심이 섰다고 합니다.



국악인 남상일씨는 마치 조선에서 온듯한 완전 옛날남자같은 남편이지만 아내분인 이원아씨는 그야말로 신식 아내. 좋아하는 노래가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노래이고, 최신 유행하는 춤도 출줄 아는 그야말로 신식 아내,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사람이지만 오히려 서로 다르기에 잘 어울리게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다음에 2세 임신 소식으로 만나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국악인 남상일씨와 부인 이원아씨 둘다 행복하게 백년해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