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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자키 아이 정체 :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가수 김주향 정보 정리

북노자키 아이 정체 :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가수 김주향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핫이슈를 다루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어제 2018년 4월 27일 마치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남과 북의 정상이 남쪽으로 모여서 한자리에서 비핵화에 대한 토의와 앞으로 남과 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앞으로 이야기가 더 필요한 부분이고, 예능, 연예계 블로그로써 순간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순간은 바로 북노자키 아이라고 불리던 이분! 잠깐이지만 엄청난 이목을 집중시켰던 분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 환상적인 컷에 커뮤니티에서는 "남남북녀라더니 정말 대단하다."는 등에 엄청난 미모와 몸매에 대한 칭찬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북한사람이라서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찾아보니 있긴있네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북한의 삼지연 관현악단 가수 : 김주향
나이 : 1994년생 25세 / 한국의 미스에이 수지와 동갑
- 국내에서는 2000년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개최 축하기념 평양 학생소년들의 서울공연이 열렸을때 왔던 최연소 단원이였던 김주향씨의 김치 깍두기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 소녀가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북노자키 아이라는 별명까지 손에 넣었는데요. 잠깐 비교해볼까요?






묘하게 얼굴이 닮은 느낌이 있습니다. 높은 코에 순한 눈매 북노자키 아이라고 불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겠죠. 하지만 진짜배기는 얼굴만이 아닙니다.






얼굴보다 더욱 주목받은건 두사람의 엄청난 몸매때문이였습니다. 그럼 북한의 가수 김주향씨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까요?





김주향의 일생

어린시절 유치원 1학년인 4살부터 독창공연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이후 선생님의 눈에 들어서 평양으로 올라가서 집중적인 노래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6살부터 무대에 섰고, 7살에는 서울공연을 위한 평양학생소년 예술단의 일원으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음악의 길을 걸었는데 그야말로 엘리트코스를 밟은 수재. 2009년도에 왕재산예술단에 선발되었는데 이때 북한에는 표가 매진되서 못들어갈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했다. 신문에도 그녀의 노래를 칭찬하는 기사까지 실릴정도, 4세에 시작한 노래가 19세에는 북한 김정은이 관람하는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를정도로 대단한 실력파.



삼지연 관현악단 정보


삼지연 관현악단은 북한의 관현악단으로 2018년 한국 평창올림픽 기준으로 새롭게 선보인것으로, 기존의 유명한 심지연 관현악단과 청봉악단의 가수까지 포함된 프로젝트성 연합악단. 청봉악단 소속이였던 김주향씨도 자연스럽게 소속되었습니다.

청봉악단은 북한에 있는 경음악 악단,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모란봉 악단과 경쟁하는 곳으로 2015년도 7월에 김정은이 창단을 명령해서, 그당시 보천보 악단, 왕재산 악단을 거친 유명한 유명가수, 아이돌들을 포함해서 남성과 여성이 혼합된 혼성악단입니다.

최근 트랜드를 따라가는 모란봉악단의 섹시, 발랄컨셉트를 보고서는 청봉악단도 좀 더 세련된 음악으로 우아한 느낌과 함께 세련된 느낌까지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장 에이스인 김주향씨. 노래실력과 미모, 몸매까지 대단하신 분, 일본의 아이돌인 시노자키 아이와 비견할 외모와 몸매라니 대단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