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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동성 & 전진주 부부 나이 : 재혼, 그리고 딸 결혼식 날 / 전부인 안현주 이혼 사유 정리

사람이 좋다 배동성 & 전진주 부부 나이 : 재혼, 그리고 딸 결혼식 날 / 전부인 안현주 이혼 사유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의 핫이슈, 이혼, 결혼, 재혼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연예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지난날 방영되었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동성 전진주 부부. 두사람의 딸이 결혼식하는 풍경까지 방송되었는데요. 두사람들의 이야기와 딸 결혼식장 풍경까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배동성
나이 ; 1965년 4월 2일 [ 53세 ]
국적 : 대한민국 / 전라남도 목포
직업 : 희극배우, 가수
종교 : 개신교
학력 ; 서울 예술 전문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 졸업
배우자 : 전부인 안현주 1991년~2013년 / 현부인 전진주 2017
자녀 : 아들 배준태 1993년생, 장녀 배수진 1996년생, 차녀 배수빈 2006년생
- 1989년에 처음으로 연극배우으로 시작했고, 1990년 KBS 코미디 선발대회에 입상하면서 정식으로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이후에 1991년에 일반인 여성 안현주씨와 결혼했지만 대략 22년만인 2013년도에 합의 이혼을 했다. 그리고 4년뒤인 요리연구가 전진주씨와 2017년 8월 11일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서 4년간의 돌싱생활을 청산하고 재혼하게 되었다.

전진주
나이 : 1968년생 [ 50세 ] / 남편과의 나이차이 3살차이
직업 : 요리연구가
방송활동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






이슈 : 전부인 안현주씨의 조기유학, 합의 이혼 후 논란


- 두사람의 이혼의 씨앗은 아내의 조기유학, 사실 그당시 아내는 남편이 매일 바빠서 혼자 지냈고, 밤에 외로울때마다 술을 마시면서 기다렸는데, 남편은 아내에게 알콜중독아니냐고 핀잔을 줬다고 한다. 이에 안현주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유학을 계획했을지도. 그렇지만 그런 기러기생활을 무려 13년동안 계속하게 된다.


- 매달 엄청난 금액을 미국으로 붙여줬고, 배동성씨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생활비를 보내기 어려워졌고, 아내에게 한국으로 돌아와 달라고 했지만 아내는 합의 이혼을 요구하게된것.


- 두사람의 이혼 이후에 엄청난 논란이 생겨났다. 특히나 배동성 전 부인인 안현주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쓴 글이 엄청난 논란이 되었는데, 가장파탄의 원인이 배동성씨에게 있었다고 밝힌것. 세상사람들에게 밝혀진 이혼사유였던 "해외에서 아이들을 유학하면서 매달 생활비를 3500만원이나 보내줘서 힘들어서 이혼했다"라는 세간이 알고 있는 사실과 달랐다는것. 실제로 받은건 매달 900만원정도라고 주장했다
- 특히나 남편의 여자문제가 끝이지 않았고, 내연내가 3년동안 동거를 했고, 아이를 지웠고 위자료까지 달라고 협박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배동성씨는 그 논란에 대해서 답변했는데, 3500만원이라는 말은 내가 한적이 없고, 실제로 월 900만원과 그 별도로 학비와 세금, 대략 월 2300만원정도 송금한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성 전진주 두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 두사람은 처음에 한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서로 둘다 이혼의 아픔이 있던 두사람이기에 어느정도 서로간의 끌림이 있었지만 이혼한 사이이기에 연애는 좀 더 조심하게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나 전진주씨는 아직 배동성씨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던 때에 친구가 여행을 같이 떠나보라. 라는 조언을 듣고서는 두사람이 같이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고 한다.


- 두사람의 서로의 확신을 가진게 바로 그 여행, 15일간에 긴 유럽여행 끝에 두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신으로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결혼발표하던 그날과 함께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좋다에 나온 딸의 결혼식장 풍경

- 정확하게 말하자면 배동성씨의 딸인 배수진씨, 그리고 그 배수진씨의 남편인 뮤지컬 배우임현준씨의 결혼식이야기가 방송에 나왔다. 전진주씨는 딸의 혼전임신과 그리고 결혼허락까지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놀라긴 했지만 어린나이라도 자신의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모습이 대견했다고 방송을 통해서 밝히기도 했다.


- 미국에 체류중인 수진씨의 친어머니, 배동성씨의 전부인은 결혼식날 참석하지 못했고, 새어머니인 전진주씨가 어머니석에 앉게 되었다. 새로 결혼한 배동성부부는 물론 딸 배수진부부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