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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치어리더 박기량 : 쇼핑몰 정보, 골좁이, 연봉 등 정보포함 다시보기 정리

비행소녀 치어리더 박기량 : 쇼핑몰 정보, 골좁이, 연봉 등 정보포함 다시보기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이슈, 방송 중심으로 리뷰하고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도 4월달에 방영중인 인기 MBN방송 비행소녀! 미혼이 아니라 비혼,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것! 혼자서도 살아도 되는 세상, 변한 세상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소녀들이 만들고 있는 그녀들의 비혼 레시피!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라리얼라이프를 맛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박기량씨가 출연했습니다! 치어리더계의 레전드! 치어리더 1세대하면 떠오르는 박기량씨. 그녀의 조금은 씁슬한 치어리더의 현실을 만나볼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비행소녀 박기량편 바로 확인해보시죠!



박기량
나이 : 1991년 2월 18일 [ 27세 ]
거주지 : 부산 광역시 수영구
신체 : 키 175cm / 몸무게 48kg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이복 여동생 1명
학력 : 동의과학 대학교 항공운항과
직업 : 치어리더, 가수
- 대한민국에서 치어리더에 살아있는 전설, 1세대 치어리더로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그야말로 레전드 치어리더인 그녀, 가수로 도전하기도 했고, 현재는 2017년 12월에 연 쇼핑몰의 사장으로 있다. 소속팀은 워낙 많아서 적기도 애매할정도로 농구, 축구, 야구 뭐든지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기량의 가수도전
- 한때 박기량씨는 가수를 도전하기 위해서 음반을 발표했었다. 어릴적 꿈이 가수였었는데, 가수에 도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도전했지만 그야말로 망했다. 가수가 되기 위해서 드는 돈이 꽤나 되었다고 밝혔는데, 대략 2억정도 모은돈을 다썼다고 한다.
- 그래도 최근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정수라의 환희를 댄스버젼으로 편곡해 노래도 부르고 춤추면서 의외로 괜찮은 실력을 보여줬다.

업계 1위 박기량의 연봉
-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기량씨. 하지만 치어리더의 평균연봉은 2069만원으로 한국의 직업중 소득이 낮은 50개에 들정도로 엄청난 씁슬한 현실의 금액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걸로 알려진 박기량씨도 부업에서 나오는 수입까지 포함해봤자 일반 직장인 월급수준이라고 밝혔는데, 과연 얼마나 될지 보통 5~6년차가 된 치어리더들의 연봉이 2500만원에 3000만원 남짓이라고 하니 그보다는 많이 받는걸로 추정할수 있다.



박기량과 골좁이
- 골좁이는 골반이 좁은 사람을 뜻하는것으로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올정도로 유명해진 말. 한때 비키니 화보로 엄청난 인기를 누릴줄 알았던 박기량씨, 하지만 골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어버리면서 이미지만 나빠졌습니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박기량씨, 가수데뷔, 성화봉송, 모델발탁, 예쁜 치어리더등 그녀를 칭하는 단어가 너무나 많다. 그녀가 오랜기간 쌓아올린 커리어가 젊은 그녀의 미래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듯.





사실 비행소녀에 나오기에는 솔직히 젊은감이 있긴 합니다. 아직 30도 안되었는데 비혼이라고 말할정도는 아닌듯, 뭐 박기량씨가 스스로 비혼이라고 한다면 나이가 문제가 아니긴 하죠.





방송에 공개되는 박기량씨의 집





2017년 11월 17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을 연다고 공개했다.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둘씩 만들어나가고 있는 박기량씨, 인터넷으로 쇼핑몰 이름을 정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이름을 지어낸 사용자에게 경품과 상품을 보상으로써 지급했었다. 결정된건 BAI RYANG, 당첨자는 김보경 치어리더로 치어리더가 아닌 일반인 2등부터 4등까지에게 선물을 발송했다.


12월 22일날 바이량 쇼핑몰을 오픈했다.





이제 레전드가 된 박기량씨야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되어있지만 이제 막 신입치어리더라던지 4~5년차가 된 치어리더들의 연봉은 매우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그냥 치어리더 일만해서는 먹고 살기 힘들정도.





본인뿐만이 아니라 치어리더들의 향후의 미래를 위해서 치어리더 협회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만들어질지는 두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쉬지 않고 박기량씨는 이동한다고 합니다. 전국 어디든 행사가 있으면 달려가야 되기 때문





겉으로 보기엔 매우 화려해보이는 치어리더, 레이싱모델들이지만 실제 현실은 씁슬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대기실이 생긴것도 그리 오래된것이 아니라고 하니, 그나마 이렇게 박기량씨가 방송에 나와서 많이 치어리더에 대해서 알리고 이미지 개선이 되면서 조금 처우개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화려해만 보였던 치어리더, 꿈과 희망 팀의 응원을 맡고 있는 그녀들의 현실은 매우 씁슬했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볼 박기량씨의 비혼라이프,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주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