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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연예인 여자 연습생 : 하리수 자격 "페미니스트라더니 성차별?" / 금수저논란, 탑과 대마초

한서희 연예인 여자 연습생 : 하리수 자격 "페미니스트라더니 성차별?" / 금수저논란, 탑과 대마초



안녕하세요. 세상에 다양한 이슈를 정리하고 뉴스에서 다루지 못한 1cm의 더 파고 들어보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1월 13일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뭐 언제는 연예계가 조용한 적이 있었나 싶긴 하지만요. 오늘은 한서희양입니다. 


한서희양이 왜 이슈가 되었을까요? 예뻐서? 어디 방송출연해서? 봉사활동? 과연~






대마초 혐의에서 확정으로





일단 이 한서희양의 배경부터 봐야한다. 한서희양은 1995년생으로 올해 23세 ( 만나이 22세)로 연예인 지망생이였다. 하지만 마약 범죄범으로 재판을 받아서 1심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한서희 측은 형량이 과다해 항소, 검찰은 형량이 적다고 서로 항소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대마초를 권유한게 아니라 빅뱅의 탑이 먼저 권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항소를 포기했지만 검찰은 항소를 계속 유지하고 항소심까지 갔으나 1심과 동일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특히나 한서희양은 대마초뿐만이 아니라 LSD를 직접 구매해서 2차례나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언론에서는 탑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더욱 무거운 형을 받았다고 오해받는 경우도 있지만 정단한 법의 심판을 받은것.


이당시에 동시 금수저 논란도 있었다. 소문에 의하면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야말로 썰일뿐 진실인지는 알수없다. 하지만 자신의 SNS에서 본인은 할아버지가 학교에 이사장 어머니가 교장이라는걸로 봐서는 어느정도의 부유한 집안임을 알수 있다.


특히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 사진에 구형 벤츠라던지 집 자택에 거실이 어마무시한 뷰를 보이는걸로 봐서는 부유한 집안이라고 할수 있다.







페미니스트 선언?




그런 사건이 일어난뒤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자신의 대마초 흡연사실에 대해 깊게 사과하고 걸그룹 데뷔 예정을 알리고 페미니스트 선언까지 동시에 했다 "앞으로는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페미니스트 활동을 하지 않다가 대마초사건이후에 이렇게 말해봤자 자신이 정말 페미니스트라기 보다는 최근에 핫한 여성인권 문제에 자신의 이미지를 덮어버리려고 한다는 네티즌들의 공통적인 이미지이다.


특히나 "내가 여지라서 비난을 받는다"라는 뉘양스에 언플로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을 들었다. 거기에 자신이 여초사이트 유저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페미니즘이라는 걸 증명하듯이 페미니즘이 적혀있는 옷을 입기도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엑소팬 어그로


지난 10월 2일에는 여성시대에서 나온 유행어를 말하다가 엑소팬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 엑소팬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악플러 고소 논란


한서희는 자신이 대마초를 피운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서 악플을 달은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겠다. "악성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PDF로 다 따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그와중에 "오늘까지 지울수 있게 해드릴께요. 얼른 지우시길 바래요. 그리고 고소당해봤자 벌금 얼마 안나와요"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리수 논란 "페미니스트라더니 트렌스젠더 인권은?"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스젠더는 여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화제와 논란의 집중이 되었다. 성은 바꿀수 없다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페미니즘은 성이 자유롭게 바뀐다면 생기지 않았을거라고 말했다. 특히나 이런 한서희의 글을 본 하리수씨는 캡처화면을 게재해서 "본인이 공인이라는걸 알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봐야한다. 그냥 이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공개저격했다.



이에 한서희는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고, 주민등록번호도 1로 시작하는 트렌스젠더가 어떻게 여성이 될수 있냐"라고 반박했다. 본인의 입으로 페미니스트라고 언급했던 것과는 전혀다른 시선이다.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양성평등을 주장해야하고, 차별을 없애서 공평한 사회를 만들자는 주장을 해야할 사람이 오히려 성소수자를 외면하는 발언을 한것이다.


이는 사회에서 점점 인식이 나빠지는 페미니스트을 얼굴에 먹칠을 한격이다. 거기에 냄져라는 남성 비하용어까지 써가면서 격렬하게 반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정확히 공부해야한다" "페미니스트이전에 개개인의 인권은?" "물타기하네" 등등 그다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한서희는 사과문을 올렸다. "스스로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감이 크다는걸 느꼈다. 죄송하다", "다시한번 여성인권에 앞정서는 모든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발언했다.







사실상 이렇게 모든 사건을 놓고보면 딱 이말이 생각난다.

"악플보다 무서운건 무플", 세상에서 연예인들이 무서워하는건 수많은 악플보다 단하나의 댓글도 안달린 무플이다. 관심을 받고 살아가는 연예인으로써 어떻게든 화제가 되고, 어떻게든 이슈가 되어서 사람들 속에 기억속에 남으려는거 같지만 노이즈 마케팅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최근에는 이런 노이지마케팅의 경우에는 사람들은 끝까지 기억된다.


특히나 기록은 정말 인터넷에 영원히 남게 된다. 페미니스트, 어그로, 각종 사건사고 등 절대로 이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악플러와 어글러에게 대처하는 만화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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