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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딸 "처벌 받을까?" / 어금니 아빠 딸 "친구 시신유기 공범" 구속?

이영학 딸 "처벌 받을까?" / 어금니 아빠 딸 "친구 시신유기 공범" 구속?



안녕하세요. 세상에 핫한 이슈를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0월에는 핫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된 사건은 이영학 딸 친구 살인사건입니다.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라 자신의 딸을 살인한 건데, 그냥 살해한게 아니라 딸이 적극적으로 살인을 돕고 시신을 같이 유기하면서 더욱더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말 논란이 되게 된 이유는 이영학 단독범행이 아니라 가족이 전부다 범죄에 연루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번편에는 딸이 초점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친구를 불러와서 아빠의 살인을 돕고, 시신유기까지 돕는등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과거 이아연은 어린시절 유전병을 안고 태어나면서 투병생활을 이어나가는 아기천사로써 TV에 나오기되 했는데 어찌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제 만 14세인 이아연이 공범이라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본사건을 하나씩 되집어보자면 이아연의 딸에게 아빠인 이영학은 특정 여학생을 지정해서 집으로 데려오게했습니다. 그 친구가 바로 죽은 아내가 아끼던 친구라고 합니다. 범인 하루전날에 이영학은 딸에게 수면제가 있는 음료수를 먹으라고 지시하는등 이아연에 일거수 일투족을 명령으로 지시했다고 합니다.



사실 엄마를 잃은 이아연은 어쩔수 없이 아빠밖에 남지 않아서 절대적으로 종속될수 밖에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아빠가 원하기 때문에 한것이다. 아빠에 대한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아닌 아빠가 원하니까 하는거고, 아빠가 없다면 자신은 혼자서는 세상을 살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빠가 시키지도 않은 친구에게 수면제를 영양제로 속여서 더 먹인다던지, "우리아빠는 절대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거기에 친구를 데려오라고 할때 이영학이 "엄마를 대신할 사람"이라고 말했다는 것만 보면 이영학의 딸이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범행에 가담해서 범죄에 대한 책임을 면할수만은 없을거라고 본다.



특히나 추행 유인과 시체유기혐의로 현재 수사진행중이고, 미성년자이기에 구속영장은 발부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일인 30일날 구속여부가 다시금 결정날 예정이다. 과연 이사건의 끝은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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