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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사건] 살해범 아내 자진 귀국 후 살인 공모혐의로 체포 : 살인자 남편의 귀국은 언제?

[용인 일가족 사건] 살해범 아내 자진 귀국 후 살인 공모혐의로 체포 : 살인자 남편의 귀국은 언제?



안녕하세요. 각종 핫이슈와 사건 사고정보를 정리하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1월 20시 50분 충격적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의 아내가 자진귀국을 해서 충격과 논란을 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살해범과 함께 도피했던 아내가 홀로 6시 10분경에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다고 합니다.


입국한 정모씨(32세 여)는 공항에서 바로 체포되었습니다. 바로 남편과의 살인 공모죄의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남편은 뉴질랜드에서 절도죄로 구금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아내는 자신은 남편이 살인을 하는것을 몰랐다고 발뺌하고 이습니다만 수사과정에서 들어난 통화정황이 들어나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살인범은 친어머니, 이붓동생을 살해한 뒤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두명 죽이고 한명 남았다"라는 대화를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이후에는 콘도에 아내와 함께 숙박을 하면서 점점 더 공범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건 처음부터 정리



무직인 없던 김씨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던중, 자신의 가족 정모(32)씨와 두딸(7세, 2세)를 데리고서 주변 친척들에게 집을 전전하였지만 점점 버거워지면서 범행을 벌이기 한달전부터는 숙박업소에서 머물렸다. 특히나 김씨가 경제적 문제로 주변사람들과 갈등을 많이 빚은적도 있다고 주변인들을 말했다.


그리고 21일날 오후 2~5시 사이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에서 A씨와 이부동생 B(14살)을 잔인하게 흉기로 찔러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곡, 거기에 같은날 오후 8시에 강원 평창군의 도로 졸음쉼터에서 자신의 계부를 흉기로 사망하게 하는등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 살인을 하고 나서 시신은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뉴질랜드도 도피 직전에 자신의 모친계좌에서 8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빼서 해외로 도피하였다. 철저하게 뉴질랜드달러로 환전하는등 치밀한 계획을 준비했다.





현재 절도혐의로 뉴질랜드에 구속되어있는 살인자는 우리나라 수상당국의 긴급 인도 구속 청구를 받아들이고 피의자 김모씨(3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 기간은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서 45일동안 구금된다. 조취를 취한건 김씨가 혹시나 간단한 절도로 잡혔기 때문에 만약에 석방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한 조치이다. 


다행히도 지방법원은 우리나라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석방을 막고 국내송환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는 1년이상의 징역에 처할수 있는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난 범죄자에 대해서는 인도 요청을 할수 있는 조약을 맺고 있다. 김씨는 변호사를 통해서 한국에서 송환 요청을 해온다면 응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김금 인도구속 청구 : 범죄인을 인도법에 따라서 범죄인을 인도전까지 구금해줄것을 해당 국가에 요청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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