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1화만에 이슈와 논란" / 반가운 추억의 아이돌 출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1화만에 이슈와 논란" / 반가운 추억의 아이돌 출연자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핫이슈를 정리하고 깔끔하게 제공하고 있는 연애 정보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0월 28일 토요일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수많은 기대와 논란속에 드디어 1화가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극악의 반응이였습니다.

현재 시청자게시판은 나쁜 평가로 도배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인상적인 글제목 몇개만 뽑아보자면

"최악의 오디션 프로그램", "연습생이 왜 나온겁니까", "프로그램 취지가 뭐죠?", "심사받아야할 심사위원"등 상당히 공격적이고 날선 비평들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처음 콘셉트와는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게 대부분의 평이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유닛은 어떤 방송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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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지난 10년동안 아이도로 데뷔한 팀은 436개팀, 한해 평균 40개의 팀이 데뷔하지만 모두가 성공을 보장받지는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난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이들, 그런 아이돌들을 모아서 현직, 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만들어줄 기회를 주고자한다.

" 당신이 직접 만드는 최고의 조합, 더 유닛의 탄생의 동참하라 "

라는 당찬 포부로써 시작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거기에 선배 크루로써 화려하게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를 대동해서 탄탄한 방송라인업을 구축했지만 일각에 반응으로는 선배라인에 서기에는 너무 대중성이나 스타성이 없는거 아니냐라는 비평도 있습니다.

거기에 사연많고 과거의 아이돌들이 주목받고 다시금 성공하는 스토리가 될줄로만 알았지만 13세 신인과 배우나 연습생까지 등장하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위아감을 줬습니다. 거기에 분량도 노골적으로 몇명에게만 집중하면서 편파방송 아니냐라는 논란에 거기에 너무나도 유하기만한 선배들의 심사평까지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아직은 준비가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티아라 전멤버였던 "한아름양"과 에어프릴 전멤버인 "이현주양", 스키파 출신 "양지원양" 유키스 "준", 굿데이 "희진" 등등 추억속에 잊혀질뻔 했던 반가운 얼굴도 비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시작한 1화기에 좀 더 기대할만할 거 같습니다. 시청자들의 좋은 의견은 적극 수렴해서 좀 더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방송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액기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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