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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아파트에서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로 도피했지만 검거" 송환은 언제?

용인 일가족 아파트에서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로 도피했지만 검거" 송환은 언제?



안녕하세요. 핫한 이슈를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0월에 핫한 이슈를 정리하고 있는데 또다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입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일어난 사건인 일가족 피살사건은 자신의 어머니와 이부동생을 살해, 거기에 여행을 갔던 계부까지 강원도 평창까지 다라가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범행이 매우 용의 주도해서 수 많은 궁금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신체곳곳에 흉기에 찔린 상처와 자신의 14살밖에 안된 동생에 얼굴에도 수많은 칼자국을 남기는등 상당히 무서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나서 뉴질랜드로 해외도피, 알고보니 김씨는 뉴질랜드 국적자였습니다. 다행이도 현지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의자의 송환시기는 아리송합니다. 이유는 용의자가 과거에 저지른 절도사건 떄문입니다. 도주한 김모씨는 35살로 29일 뉴질랜드에서 오후 5시 30분에 오클랜드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한 이유는 한국에서의 일가족 살인때문이 아니라 과거에 저지른 절도에 의한 것이였습니다. 피해자가 모두 숨지고 용의자가 달아나서 범행동기가 미궁에 빠졌지만 범인이 잡히면서 사건의 전모가 들어날 예정입니다.


경찰은 외교부를 통해 김씨의 여권무력화를 시켜서 불법체류자로 만들고 뉴질랜드 측에서 불법체류자로 추방하는 방법으로 10일정도면 돌아올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범죄를 저지를 김씨 때문에 과연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내의 도움을 받았다고 추정되는 정황까지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당일날 강원도 콘도까지 아내가 같이 하룻밤을 묵었다고 합니다. 과연 범행을 도왔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남아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그냥 해외로만 도피한다고 모든죄가 없어지거나 영원히 숨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죄는 저지르지 않는것이 답이고, 저질렀다고 해도 자신의 죄값을 치루는것이 정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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