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부인 "성매매, 성형, 추락사, 문신" 인간으로써 할수없는 잔인한 짓들

이영학 부인 "성매매, 성형, 추락사, 문신" 인간으로써 할수없는 잔인한 짓들

안녕하세요. 세상의 핫이슈를 정리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0월을 떠들석하게 만든 사건들이 참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간으로써 할수없는 잔인한 짓을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줄줄이 사탕처럼 저질른 이영학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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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자신의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극악무도한 살인마만으로도 충분히 경악할만한 일이였지만 거기에 과거에 죽었던 아내의 일까지 까발려지면서 더욱더 추악한 진실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의 일에 대한 의문까지 들기 시작했습니다. "추락사"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누군가에게 떠밀렸다던지, 아니면 반쯤 강제로 죽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정리해보자면

1. 딸의 친구의 사망 한달에 아내인 최미선씨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 아내의 추모랍시고 유튜브에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지만 정작 영상에선 아내의 사진옆에서 웃고 있었다.

3. 그러면서 아내는 의붓 시아버지에게 오랜기간 성폭행을 당했고 고소했었다. 이영학은 계부와 성관계를 가져서 증거를 만들어오라고 하는등 인간으로써 이해가 되지 않는 짓을 저질렸다.

4. 정작 아내가 투신하는날에 CCTV에 이영학은 죽은 아내를 보면서 전혀 놀라지 않고,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아내가 죽자 동네사람들에게 갑자기 인사도 잘하는등 사람이 바뀐거 처럼 보였다.

5. 거기에 아내의 체내에 이영학의 계부 DNA가 발견되면서 성폭행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러자 계부는 말을 바꿔서 며느리가 자신을 유혹했다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다. 

6. 아내는 계부가 자신을 총으로 위협해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계부에 집엔 엽총과 총기류가 발견되었다.

7. 거기에 집에는 CCTV를 설치하고 아내를 성매매알선까지 시키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

8. 아내의 성기에 여성 비하하는 문신을 새기는 등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사람이 이렇게까지 할수 있을까 싶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로만 보면 그냥 드라마에도 나오면 어이없어할 막장드라마 이상이다. 추가 정보가 들어오면 또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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