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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범 리니지 쌍태풍7 아이템 거래 살해동기는?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범 리니지 쌍태풍7 아이템 거래 살해동기는?



안녕하십니까? 각종 이슈와 사건 사고를 정리하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엔씨소프트 윤송이시장의 부친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도망쳤던 41살의 허씨, 구체적인 살해동기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이때 중요한 단서가 될수 있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바로 허씨가 휴대폰으로 검색한 기록 "가스통, 고급빌라, 수갑"입니다. 


이는 처음에 허씨가 고급빌라를 범행대상으로 삼았을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스총과 수갑을 이용해서 집주인을 잠재울 생각이였다고 추론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허씨는 지난달부터 대부업체와 카드사로 부터 빛 독촉문자도 받는등 상당히 위기에 몰린 사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빚만 8000만원에 다라고 매달 이자가 200~300만원이나되는 고액의 이자를 납부해야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범죄를 저질러서 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잡힌 허씨에 입에서는 범죄에 대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어서 답답함이 나날이 커질뿐입니다. 


범죄에 전문가인 프로파일러도 투입되어서 허씨의 범죄이유를 찾으려고 하지만 아직까진 뚜렷한 범죄동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허씨가 과거 리니지게임 아이템을 거래한 정확을 파악했는데 지난해 9월에 리니지 아이템거래가 이뤄지는 사이트에서 허씨로 예상되는 사랑이 쌍태풍7이라는 아이템을 산다고 올리는 글이 남겨져있다. 이는 허씨가 사용한 휴대폰번호와 동일한 번호가에 허씨가 맞는걸로 추측된다.





태풍의 도끼를 7강화한것을 2개를 말하는 7쌍 태풍, 대략 시세는 한쪽에 130만원정도 되는것으로 파악. 하지만 리니지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까지 비싼 템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가격이다.


허씨가 정말로 리니지 유저인지도 증거가 없고, 리니지로 인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면 부친이 아닌 엔씨소프트 사장이나 대표, 관계자를 대상으로 범행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리니지 때문은 아닐거라는 의견이 있다.


허씨는 사건 당일날 오후 5시 12분에 현장에 진입한걸로 파악되지만 그전날 2번이나 미리 현장에 방문한걸로 봐서는 계획적인 움직임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


"수천만원의 빛 때문인지, 게임중독으로 인한건지 통신영장을 신청해 파악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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