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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고민 & 건강

놀이터에 초등학생 아이들끼리 노는 것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분노 썰

놀이터에 초등학생 아이들끼리 노는 것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분노 썰











전 정말 이해 안 가요.  

시터 공백이면 부모가 휴가라도 쓰든가 
동네 엄마나 양가 조부모님께 내도 
부탁할 일이지 어린애 혼자 밖에 
두는 거 너무너무 위험해요. 



댓글 
잘난 척 입바른 소리는 다른 데서 하세요. 
그 부모가 그런 일 날줄 알고 
애 혼자 내보냈어요? 

아파트 놀이터까지  불안하게 만든 
사람들 잘못이지 이제 와서 너 왜 그랬니라는 건  
부모 탓하자는 것도 아니고 별 거지 같은 글이네요. 

님이나 님 자식한테  넘어져서 무릎 다치면  
그러게 왜 걸어 다니니 가만히 집에나 있지 
교통사고 나면 차는 왜 타니 
배탈나면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하세요. 



댓글 
초등 이학년 정도면 애들 
혼자 등하교 하거든요.

더군다나 단지 내 학교인데 
초등 일학년도 아니고 매일 애 데리고 
다니는 학부모는 거의 없어요.



댓글 
아이 키우세요? 초2 등 하원 
매일 직접 해주세요?

전 등 하원 직접 해 주는데 사실 
1학년 2학기 이후로는 거의 저밖에 없어요. 

그 아이 사고 난 곳이 학교 
바로 옆 아파트 단지에요. 
등하교 거리라고요


댓글 
아이가 인적 드문 외진 곳이나 
방치가 돼서 사고가 난 게 아니에요. 
일반적인 생활권 안에서 일어난 거예요. 



댓글 
더 무서운 건 낯선 아저씨가 아니라 
아이들이 경계하지 않을만한 대상인 
10대 언니가 범인이었다는 거예요. 

이런 입찰 소린 정말 하는 게 아니죠 



댓글 [ 글쓴이 ] 
안타까워서 그러죠. 그리고 가끔 
초 저인 애들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으면 전 물어봐요. 

엄마가 혼자 밖에서 놀고 있는거 
아시냐고. 세상이 달라졌잖아요. 



댓글 
전 정말 이해 안 가요.  
생각이 없으면 부모님한테 확인이라도 
받고 글을 쓰든가 동네 엄마나 친구들에게라도 
글이 이상한지 아닌지 부탁할 일이지 

이런 사람 혼자 지 생각 글 쓰게
두는 거 너무너무 위험해요. 



댓글 
안타까움을 이렇게 표현하세요? 
혹시라도 아이랑 관계된 분들이 
이 글을 접하고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상처에 소금 뿌린다는 말이 이런 겁니다. 



댓글 
저는 애들 혼자 등교 보내는 것도 반대에요. 
세상에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인구 중 2% 이상이라는데
더욱이 조현병은 100명 중 하나래요.  
법이 바뀌어야 해요. 유럽처럼 어른이 
등하교 시키는 걸 의무화해야죠.  

어른 감시 없이는 혼자 못 놀게 하고요. 

사이코들 가둬두고 사형으로 응징하는 건 
우리 인권의식 높으신 분들께서 반대하시니 
어쩔 수 없잖아요. 예방이라도 해야죠. 



댓글 
남 새끼도 안타까운데 
그 부모 속은 오죽하겠어요? 

거기다 대고 너 때문에 
자식 죽은 거라고 잘난 착 하고 싶어요? 
부모가 뭔 죄에요? 그 미친 고등학생 
부모가 잘못이면 모를까 



댓글 
옛날에 이형호 군도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가 유괴당했죠.  

그리고 친척이나 언니라도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아이 상대 범죄는 면식범이 많대요. 

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 엄마 친구나 
친척이 가자고 해도 따라가지 말라고 했어요. 

엄마 다쳤다거나 아빠 돌아가셨다면서 
데리고 가서 죽인 일 많다고 부모님 
이외에는 이모와 고모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나중에 저 커서 얘기하시는데 
범인들한테 무슨 협박을 당해서 
유괴에 가담할 수도 있는 거라고.  
만전을 기해야 해요. 



댓글 
내보낸 게 아니에요.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친구랑 
놀았다 하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어른한테 휴대폰 빌린다고 갔다고 하고  
그 범인인 애가 핸드폰 빌려준다고 
자기 집까지 유인한 거고 그런 거



댓글 
저도 애 등하교 항상 같이 시켜주고 
아이 제 눈앞에 놓고 지켜보는 
스탈이지만 이런 소리 안 해요. ㅡㅡ 

이건 양육 스탈 차이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죠. 



댓글 
늘 밀착으로 따라다니는 엄마예요 
1학년부터 지금 6학년까지 
아침 등하교 ~ 학원까지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요

조금만 순진하고 어리바리해 보이면
범죄 타깃이 얼마나 되는 줄 아세요? 

다들 안전불감증인 것 같아요
엄마들이 최소 전업들은 저처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댓글 
익명이라도 이게 부모 잘못인가요?
초등생이 놀이터에서 노는 게 잘못인가
무식한 원글도 많아. 



댓글 
그런데요.
혼자 내보내는 거 많이 위험한듯싶어요. 
얼마 전 일*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노숙자들 소주 마시고 있더라고요. 

저도 아이랑 미끄럼 틀서 놀다가 
무서워서 들어왔는데요. 
웬만큼 초등 고학년이라도 
혼자 보내긴 위험해요.



댓글 
여기 안전불감증 엄마들 많네요 
요즘 시대는 놀이터던 어디던 
미친놈들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다니까요  

홱가닥 정신 돌아 가장 약한 
애들한테 범죄 저지르는 거죠! 



댓글 
안전불감증? 
이 사건은 안전불감증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 관찰 소홀히 문제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관찰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 유치원 다닐 때 엘리제이터에서 
정신질환자를 맞닥 드린 적 있어요. 

50대 아주머니가 알몸으로 
엘리제이터에 탔는데 얼마나 놀랬던지



댓글 
정말 멍청하고 무뇌아 같은
것들은  이런 게시판에 글 못 쓰게 
하는 법 만들어야 해요. 

그렇게 애지중지 키우는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나 참. 
피해자예요, 자식을 잃은 피의자라고요. 

그렇게 생각했으면 본인 자식이나 
잘 케어하고  혹여나 이런 마음이 들더라도 
생각만 하고 뱉지 말아야지, 
또 글을 멍청 인증 글을 올리고 있네. 

정말 무식하고 무례하고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


댓글 
안정 불감증이라니. 
왜 잘못을 피해자에게 묻나요.  
댓글에 나는 우리애랑 항상 같이 
다닌다는 얘긴 뭐 하려 합니까.  

봐. 그래서 우리 애는 안전하잖아라는 건지.  
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일어날지 모르는 거예요. 입찬소리 하지 마세요 



댓글 
너 넌 씨 눈에 은 따 당하는 줄도 모르고 살지? 
사회성도 없고, 남들이랑 다른 의견 내면 
쿨해 보이는 줄 착각하고 살지? 

결혼했다면 네 자식도 그럴 거고, 
결혼 안 했다면, 그건 안 한 게 아니고 
못한 거겠구나.  

너는 앞으로 살면서 죽는 날까지 
그 어떤 일도 억울해 하지 말아라. 
다 네가 자초한 일이니까. 



댓글 
그곳에 그 시간이면 
이들도 엄마들도 많아요.
그런 일 생길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 아이는 더 놀고 싶은 생각에
(다들 놀고 있으니) 악마 같은 년한테 
전화 빌려주겠다는 꼬임에  
죽음을 당한 거지요. 

동네 뒤숭숭하네요. 
저희도 경비 아저씨는 다른동인데도 
꼬맹이 얼굴도 아신다고 정말 
미치겠어요를 몇 번을 하시는지 



댓글 세상 위험한 거 누가 몰라요? 
뭘 의식을 갖자는 건지
피해자 탓하는 거니까 화내는거죠

선생질 회초리 비질을 이런 사건서 
 피해자 가족한테 하냐는 거예요. 
굉장히 오만하고 인정머리 없는 거예요. 



댓글 
전 유치원 때부터 혼자 통학했었어요 
저 다니던 유치원 통학버스가
안 다니는 데라서 저 혼자 걸어서  

너무나 안타까운 뉴스에 제발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잘못 행동해서 피해자가 
빌미를 줘서 피해자가 된 양 
이런 글 좀 안 보고 싶어요. 

안 그래도 지옥 같고 죽고 싶을 부모에게 
더 아프라고 돌 던지는 겁니까 뭡니까 



댓글 
강간당한 여자들 한심해요.
왜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 일을 당해요? 
이런 등신 같은 글 ㅠ.ㅠ 



댓글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한테 
왜 이렇게 핸드폰을 빌려 쓰나요.. 

한두 아이가 아니고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 데려가도 되냐고 조르고 있고
필요하면 핸드폰이건 키즈폰을 사줘야지 

왜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폰 빌려 쓰게 하는지. 
그건 진짜 잘못된 거예요. 


댓글 
언제까지 부모가 
뒤따라다니며 돌봐줄 순 없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부모 울타리 벗어나 
사회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라도요 

그런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당연한 건데.  
각자 개인이 조심해야 할 문제로만 
치부하듯 하니 원글님께 화가 나는 거예요. 

꼭 피해자가 조심 안 해 일어난 
일인처럼 그러잖아요. 

생존을 위해 각자 조심하고 일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는거라면 
그건 더 이상 인간 사회가 아니지 않나요? 


댓글 
끔찍한 일이라서 나에게만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무식한 원글님 무의식의 발로에요  

그렇게 피해자 탓하는 거  이유가 
있어서 피해를 당했다고 믿으면  

그 이유를 피하는 한 
나는 안심해도 되는 거니까  
그런데 사실 이유 없거든요? 

대부분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걸 다 아니까  그 사건이 더 안타깝고 
원글 같은 글에 열받는 거예요  

님 진짜.. 부끄러운 줄을 좀 알고  
애들 생각하면서 좀 많이 닥치고 살길 권해요 



댓글 
초2에 학교 데려다주는 엄마 없어요.
초2에 아파트 단지 내는 혼자 
다니는 거 당연하고요.

원글님이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 듯한데 
이런 가슴아픈 사건에 피해자 부모에게 
돌을 던지는 건 정말 아니죠.

원글님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댓글 
원글이 당신은 이 세상 
모든 일이 이치에 다 맞아떨어지죠? 

왕따 당하는 애는 문제아라 그런 거고  
사기당하는 사람은 덜떨어져서 그런 거고  
맞고사는 여자는 맞을 짓을 했기 때문에 그런 거고 
여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니 몹쓸 짓 당하는 거고 

세상 사람들이 나처럼 똑똑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댓글 
정말 멍청한 글이네요 범죄자들 
형량을 더 늘리고 치안을 강화하고 
교육 바로 시키고 이런 대안이 있어야지 

모든 걸 피해자 탓하는 이런 바보 같은 
글을 함부로 써재끼나요? 





댓글 
원글님 자식 키우시나요? 진짜 못됐네요. 

요즘 세상 무서운 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성인 남자도 끌려가서 살해당하는 세상이고. 
사람이 어디서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할지도 모르잖아요? 

엄마랑 같이 다니면 교통사고도 안 나나요? 
남의 불행을 가지고 엄마가 같이 
안 다녀서 그렇다니 진짜 못됐네요.

남의 불행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말하는 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