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키크고 근육질에 잘생긴 남자입니다 - 82쿡 자유게시판
이상형이 키 크고
근육질에 잘생긴 남자예요
연예인 중에 주상욱 김지석 이재윤
다니엘 헤니 이런 사람들 있죠
일반인 중에 이런 사람들
본적도 없는데 큰일이네요
이렇게 세상에 타협을 하고
어른이 되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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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후 대부분 남자들 저 셋 중에
하나만 해도 꼴값하던데요
셋 다 가진 남자는 뭐 그냥
이상형으로만 간직하시고
현실과 타협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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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고집하는 게 뭐 어때서요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죠.
근데 딱 그거 (외모)만 고집하셔야 돼요.
아니면 남자 만나기 힘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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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남자 운동 시키고
머리, 옷 스타일링 해주면 그렇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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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바꾸면 돼요.
근데 저 외모에 하는 짓이 개차반이면
좋은 외모조차 밥맛이랍니다.
지적으로 안 통해도 외모 무감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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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헬스클럽 관장이 저런
남자였는데 여자들 줄줄 따랐어요.
공부도 잘했고 헬스클럽 건물주가
본인 아버지 영어도 잘해서 외국인들도
본인이 다 트레이닝 시켜주기도 했고
돈도 잘 벌고 여자들 경쟁 엄청 치열했는데
거기서 관리받던 대학병원 소속
예쁜 약사 여자 회원이랑 결혼했어요.
댓글
바로 체육관 등록하세요.
거기 훤칠근육키짱맨 즐비함
배우면서 터치하면 짜릿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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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걸로 만족하셔야지
나중에 성격 나쁘다고 딴말하기 없기.
물론 외모, 성격 다 좋으면 금상첨화지만
아닐 경우 우선하는 조건이 맞으면
다른 건 포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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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전문직이 연하
헬스 트레이너와 먹여 살리고요
꽉 잡고 살아요.
다만 솔직히 속으로
들키지만 말아라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 체크하고, 감시하더군요.
규칙적으로 움직이면, 내가 못 움직이는
시간에 딴짓할 수 있잖아요.
그걸 한 번씩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일찍 들어온다거나 하면서요.
애잔하면서도 대단해 보였어요.
여자도 굉장히 활동적인 타입이고
무엇보다 애가 없답니다.
남자는 뭐 그냥저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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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과 결혼한 저도 이상형은 따로 있어요
결혼을 해도 유행에 따라 이상형은
계속 진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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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체격과 키에 슬림해요
오히려 우리 헬스장 트레이너들이
골격도 얼굴도 더 남자다움
허튼 글인데 옆 가드들이
더 연예인보다 체격이 멋집디다
댓글
삼십 대 초반 아래로는 많아요
흔히 말하는 요즘 애들은 남자나
여자나 상황대로 운동 많이 해요
학교 짐에도 넘치고 젊은 애들 많은 곳엔
어디나 넘치고 여자 몸매도 하늘하늘
그러나 잔근육만 땅이 대세인데요
댓글
그런 스타일 조금씩은
있었던 거 같은데 인기도 그럭저럭 있었지만
그렇다고 뭐 여자들을 줄을
세울 정도는 아니고 직업도 헬스 트레이너
이런 거 말고 그냥 평범하게 대학 졸업하고
공채로 대기업 정도 간 친구들인데
결혼한 거 보면 대부분 어마어마한
미인보다는 참한 느낌의 성격 좋고
능력 있는 여자랑 결혼 많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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