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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시댁 & 친정

미즈넷 부부토크능곡사건 - 다음 미즈넷 레전드 썰





미즈넷 부부토크능곡사건 - 다음 미즈넷 레전드 썰


* 워낙 많은 검색량이 있어서 

뭔가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상당히 말도 안 되는 일이더라고요. 

사실인지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인 정보는 

다 삭제했습니다. 


아동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글인 거 같아 개재해봅니다.




사건 내용을 간추립니다. 
2009년 2월 결혼, 그 해 12월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작년 사건일 당시, 생후 40개월을 
꽉 채우던 날, 딸아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 없이 아빠하고만’ 친조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오전 10시 전후로 집을 나선 
남편은 밤 9시경 잠든 아이를 안고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저는, 
결혼생활 4년여 남짓 동안 며느리이자 
아내인 제게 은폐해온 시댁의 소름 끼치는 
진실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단 한 마디도 빠짐없이 오롯이 딸아이의 
말을 통해서 알게 된 일들입니다. 

그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모든 일들은 하루에 일어난 일입니다. 




1. 시댁에서 시부모님 남편, 딸아이가 
성은(운) 주라고 기억하는 여자를 포함한 
9명의 성인들이 모여 집단적으로 
서로에게 주사를 놓습니다. 

시어머님은 안방 서랍에 주사기를 
숨기시며 아이에게 ‘너 이거 엄마한테 
말하면 지옥 가!’ 하셨답니다. 

그들 9명 중 남편과 여자를 포함한 
3명이 스스로의 팔에 주사하는 
장면도 목격합니다. 

2. 시부모님 남편 세 사람은 
딸아이를 시아버님 침대에 누이고, 
그곳에 모여 서로 주사를 맞은 성인들이 
침대 주위에 둘러앉아 지켜보는 가운데 
딸아이를 돌아가며 성추행했습니다. 

딸아이가 말합니다. 
다음은 딸아이와 저의 대화입니다. 


저 : 너한테 그럴 때 누구든 뭐든, 말한 거 기억나니? 

딸 : 새엄마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말했어. ‘못 보겠다!’ 

저 : 그러니까? 

딸 : 친할머니가 그랬어. ‘아, 봐요~!’ 

내가 우니까 친 할아버지가 입을 막았어, ‘참아!’ 했어. 엄마! 뱃속까지 아팠어. 

딸 : 엄마, 아빠가 돌고래가 있는 놀이터에서 숟가락으로 아래를 후비적후비적 했어. 사람 뭐, 없었어. 엄마, 아빠가 후비적 후비 적할 때 온몸이 굳어지는 것 같았어. 새엄마가 ‘안 아프지?’ 했어. 

딸 : 내가 무서워서 숨어있는데 나오라고 했어. 초콜릿 준다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친할머니가 침대로 폴짝, 하라 했어.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했어. ‘됐지?’했어. 

저 : 영아(야), 뭐가 됐다는 걸까? 

딸 : 그건 나도 몰라. 

3. 새엄마라는 이름으로 딸아이에게 각인된 여자가, 시댁에서 작년 당시 3세 여아 2세 남아에게 찌찌를 먹이는데 아빠가 옆에서 여자 젖가슴에 장난한 걸 재연합니다. 딸아이는 또한 말합니다. 

딸 : 엄마, 그날난 아빠랑 새엄마가 마술사 같아 보였다

저 : 마술사? 어떻게 했는데

딸 : 아빠가 똥구멍, 아니, 아래에서 흰 우유를 뿜어 냈어. 엄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새엄마가 ‘에이~ ㅇㅇ아빠 그것 밖
에 못해?’ 하니까 아빠가 또, ‘내 시험을 다시 보여 줄까나!’ 했어(간통장면 목격).

딸 : 엄마, 친 할아버지랑 새엄마가 같이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글쎄 빨개 둥이인 거야~ 

저 : 영아, 이불 덮고 있었을 텐데 네가 빨개 둥이인 걸 어떻게 알았어~ 

딸 : (답답하다는 듯이 소리를 지르며) 내가 이불 덮기 전에 봤다고!! 

저 : 영아 친 할아버지랑 그 여자가 같이 누워있을 때 할머닌 뭐 하셨니. 

딸 : 커튼을 치고 있었어. 할머니가 새엄마한테, 옷 좀 입어

딸 : 친 할아버지랑 새엄마가 같이 침대에 있을 때 새엄마가 할아버지 찌찌를 만졌어. 새엄마가 나한테, ‘영아(야), 내가 똥구멍이 너무 아프고 피가 난다?’ 했어.

저 : 그랬더니? 

딸 : 할아버지가 ‘거짓말!’ 했어. 새엄마 똥구멍을 때렸어. 

저 : 에이~ 어떻게 똥구멍을 때려 엉덩이를 때렸겠지~

딸 : 아니야, 이렇게 했단 말! 이! 야!! (책을 집더니 모서리로 항문을 찍어 내리는 동작 재연) 그러니까 새엄마가 ‘진짜 아프단 말이에요!’ 했어. 엄마, 새엄마가 그랬어 할머니한테, “내가 보통 동물인 줄 알아?” 

딸 : 엄마, 새엄마 딸이 아빠한테 ‘아빠’ 했어, 내 아빤데! 제 아빠도 있으면서! 



여러분! 
이 이야기는 아내(시어머님)의 방조하게 
남편(시아버님)과 아들(제 남편)이 
한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여자가 낳은 아이를 맡아 기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 여자의 친정 부모로

제 아이가 인식한 남녀 등 9명의 
성인이 모여 집단 마약 투여 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5세 여아를 모질게 
성추행하고 학대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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