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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장혁 정보 : 부인 발레리나 김여진, 자녀 아들 딸, 병역비리 정리

뭉쳐야 뜬다 장혁 정보 : 부인 발레리나 김여진, 자녀 아들 딸, 병역비리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 다양한 연예계 핫 이슈와 주요 인물들의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이슈전문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핫 피플은 대한민국 배우로써 강렬한 이미지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중이신 장혁씨입니다. 장혁씨의 다양한 이야기와 루머들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장혁 [ 본명 : 정용준 ]

나이 : 1976년 12월 20일 [ 만41세 ]

신체 : 키 174.5cm / 몸무게 63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교 : 없음

데뷔 : 1997년 SBS 드라마 모델

소속 : IHQ

- 부산에서 태어나서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잠전초등학교, 아주중학교를 거쳐서 그이후에는 부산에 있는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경상대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장혁의 배우생활


장혁은 1997년 SBS 드라마인 모델에서 처음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후 GOD 데뷔곡인 어머님께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으로 출연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이후에는 1998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인 학교에서 거의 주연급으로 출연해서 매력적인 페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반항아 역활을 제대로 수행해내면서 많은 이목을 주목시켰다. 


그 이후 1999년에 최고의 브랜드인 삼성전자 애니콜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그의 인생은 꽃피듯이 피어난다. 특히나 그가 맞은 핸드폰이 애니콜의 명기로 뽑히는 미니폴더와 듀얼 폴더로 아직도 장혁하면 그 모델을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강력하게 이미지메이킹이 되었었다.


잠깐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본인도 흑역사취급중. 그당시 밀고 있던 반항아 이미지를 위해서 한 프로젝트로 음반을 팔기위해서가 아니라고 밝혔다.






연예계 병역비리 연루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연에계 병역비리에 얽히면서 그의 이미지는 바닥을 기었다. 특히나 빼도박도 못할 사실이였고, 그당시 면제 판정을 받으려고 각종 불법행위를 브로커를 통해서 저질렀다는게 밝혀졌다. 특히나 병역에 민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이후에 재검을 받았고, 102보충대가 당첨되어서 강원도 행이 확정되었다. 이후에 입소해서 제대로 복무를 마치고서 2006년도에 제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금 재기 성공


그당시 병역비리로 적발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는 성공가도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당시 군복무때에 전역자들에게 성실하게 군생활했던게 소문나면서 점점 이미지 개선에 좋아졌고, 그당시 핑계없이 바로 군입대를 했기에 비교적 이미지가 좋은편이였다. 특히나 잘못을 하고 난뒤에 이를 감추고, 핑계대고, 쉬쉬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장혁의 가족에 대해서


그리고 2008년 6월 2일날 2살 연상의 발레리나인 김여진씨와 결혼했다. 현재는 2명의 아들과 한명의 딸이 있다. 김여진씨는 발레리나로 두사람의 첫만남은 헬스클럽이였다고 하는데 필레테스 수업을 듣다가 친해졌다고 한다. 사실 남자가 하기에는 조금 민망할수 있는 필라테스지만 아내와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어서 과감하게 용기내였다고 한다.


특히나 군비리 당시에도 장혁을 기다려줬다고 한다. 대력 6년간의 뜨거운 열애끝에 결혼한것이라고, 가장 힘들때 바로 옆에 있어줬던 아내분의 사랑에 반한게 아닐까. 장혁의 인생의 가장 암흑기를 잘 다듬어준 아내덕분의 지금의 장혁씨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다.


이번 방송 뭉쳐야 뜬다에서 딸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이제 딸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는데 정말로 예쁘다. 집안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라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막내 딸과의 나이 차이가 무려 40세 차이, 딸이 30살에만 결혼해도 장혁의 나이가 70세, 그래서 몸에 나쁜걸 안하기 위해서 금연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이후 승승장구


결혼이후에 장혁은 그야말로 성공가도의 길만 걷고 있는데, 특히나 장혁의 인생드라마였던 KBS2 드라마 추노의 이대길 역활로써 마치 이대길이 장혁이고, 장혁이 이대길인듯한 미친듯한 연기로 KBS 연기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열연으로 빛났지만 그전 추노와 같은 캐릭터로 확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진짜사나이에 고정으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때 병역비리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뭐 방송에서는 잘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자신의 죄에 대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병역비리한 자신에 대해서 "그때가 내 인생에서 내가 제일 병신처럼 보였다"라고 밝혔고, 깊은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4년에 장나라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열연해서, 이대길이라는 캐릭터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로맨틱 코미디장르에도 어울린다는 반으을 얻어냈다. 그이후 2016년에는 뷰티풀 마인드에 천재의사 이영오를 맡았지만 드라마가 망해버렸다. 그래도 장혁의 연기력만큼은 빛났다.


그리고 2017년도에는 범죄수사물 보이스에서 주인공형사 무진형역활을 맡았고, 드라마의 완성도나 인기가 폭팔해서 또 다시금 성공길을 걷게 되었다. 그래고 2017년 11월에는 돈곷에서 복수심을 가지고 사는 변호사 강필주역을 맡으면서 또다시 인생캐릭터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뭉쳐야 뜬다 장혁 브라이스 캐니언 핫장면 정리




한때 병역비리라는 잘못을 하긴 했지만 충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마쳤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스스로를 질타하기도 한 장혁씨. 앞으로는 실수없이 멋진 배우로써,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멋진 모습만 볼수 있엇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