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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고민 & 건강

할머니가 되도 얼굴 예쁘면 장땡!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비공감 썰

할머니가 되도 얼굴 예쁘면 장땡!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비공감 썰 



어릴 때 젊음과 성형으로 

엔간하면 이뻐 보이는 여자 많은데  
30대 중반 이후론 노화로 

싱그러움도 없고 성형 부작용들이 
나타나서  30대 후반 이후로 
자연스럽게 미인이신 분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이런 분들은 희소성으로 
더 눈에 띄고 이쁘다는 이유로 
더 대우받아요  

노인정 이쁜 할머니들 봐요  
평생 가지 




댓글 
나이 먹으면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집니다  
아직 어린 분인가 봄  

댓글 
누구에게 무슨 대우를 
그렇게 잘 받아야 한다고 폐경 
다 된 늙은 할머니들한테까지 
이뻐야 한다고 난리세요 

예쁘면 어딜 가도 주변에서 
공주 취급 여왕 취급해 준대요? 

말 잘하고 똑똑한 아는 할머니는 
못생기셨어도 노인정 아니라 
노인회관에서 대우 잘 받으며 
강사 생활하세요 

무슨 콤플렉스 있나 봐요? 
얼굴 얼굴하고 있는 걸 보면 

댓글 
그런데 여자들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남자들은 노인정 잘생긴 
할아버지가 장땡이다 이런 
생각 안 하거든요  

어릴 때부터 이뻐서 남들 눈에 
띄다가, 희소성 있어 보이고
늙어 노인정 가서 이쁜 할머니로 
남는 인생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단 건지  

차라리 그렇게 예쁘면 
그 희소한 외모로 영원히 남을 
영화에라도 한편 출연했으면 
누군가 기억이라도 하겠지만  

나이 들어서 예쁜 
노인정 할머니가 되기보단,  
돈이라도 많아 그 노인정 지어놓고 
노인 봉사하는 할머니의 삶이 
더 가치는 있을 듯  

댓글 
할머니가 예뻐봤자 할머니죠 
그 나이 되면 부티 나고 품위 있게 
잘 가꿔진 할머니가 승이에요 

덜 예쁘고 더 예쁘고 보다 
살아온 세월이 몸에 배어서 옷차림 
헤어스타일 말투 행동 등에서 갈려요 

애티튜드는 꾸며내지도 못합니다 
내가 살아온 세월인지라 그렇게 
가진 거 있고 겉보기에도 뭔가 있어 
보이면 늙었어도 어딜 가도 무시 
안 당하고 대접받고 삽니다 

하루 일과를 노인정에서만 
보내는 할머니라면 본문 
글도 맞겠고요  

댓글 
이뿐 할미 없어요 원글이의 
상상 머릿속에나 있겠지 
70이후 80이후 되면 노인 얼굴이 
거의 다 평준화되어 있어요 

노인의 얼굴일 뿐인데 무슨 
이쁘고 어쩌고 미친 소리지  

댓글 
아니요 나이 들어 중요한 건 
얼굴이니 옷이 아니라 남들에게 
꿇리지 않을 만큼 해주는 자식이랑 
폭넓은 인맥이에요 

활동적이고 부지런한 
사람은 노인정에 안 박혀 있어요 
온갖 동창 모임 해외여행 배우는 모임 
봉사모임 해서 젊은 사람들과도 어울리며  
바쁘고 알차게 잘 삽니다 외모요? 

주름진 얼굴로 노인정에 
박히면 대체 누가 알아주는데요 

댓글 
절대 얼굴 이쁘니 
반반하니 이걸로만 먹히지 않아요 
나이 든 이웃 아줌마 얼굴 이쁘거든요 

반반하니 얼굴도 빠지지 않고 
이쁜편인데 그 아줌마가 세상에 
온 동네 돈을 다 빌려 가서는 
안 갚고 소송 걸렸어요  

나이 들면 여자는 
행실이 중요해요 행실이!! 
행실 보고 평가하지 절대 얼굴 이쁜거 
보고 무조건 퍼주고 대우 안 해줘요!!! 

행실이 류여해 같거나 
이기적이고 못된 짓 하는 
여자들 있어요 

손해안 보려 하고 못되게 나대고 
자기 얼굴 이쁘다고 굉장히 
으스대는 여자들 있어요
(백퍼 성형녀) 

얼마나 행실이 개차반인데요 
나이 들면 행실로 평가받는다는
 꼭 명심하세요! 

댓글 
이쁜 것보다 능력 있고 
돈 많고 건강한 게 장땡임 
살아보니까 그래요 나이먹구 
돈 없어봐요 얼마나 초라한지 

댓글 
이러니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성형 천국이 되는군요  
머리는 텅텅 비어도 이쁘면 장땡이란 
생각은 아마도 텅텅 빈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겠죠? 

나이 들수록 연륜과 
지혜가 깊어져야 하거늘 어찌 사람 
보는 안목이 저리도 없는 건지  

젊은 처자도 교양 있고 생각 깊고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들이 얼굴 
하나 믿고 깝죽거리는 여자보다 나아요  

이런 말 안 하려 했지만 
이러니 옛적 조선시대에 그리 양반 
상놈 따지고 가문을 따졌나 보네요  

상놈들 입에 풀칠하기만 
바쁠 때 적어도 학식 있는 가문에서는 
그래도 어려서부터 뭐가 중요한지 
배우고 자라니까요  

집에서 뭘 보고 배우고 자랐으면 
생각이 저리도 초 저렴한 건지  

댓글 
틀린 말 아니죠 성형 안 한 
이쁜 얼굴 그건 아무리 용을 써도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없어요  

나이 들어 이쁘면 뭐 하냐 
젊은 애들 옆에 선 할미다 라니 
이건 이뻐보지 못하고 나이 먹은 
사람들의 슬픈 자조 같아요 

젊은 사람이랑 왜 비교를 합니까 

그냥 다들 동급 최강인 거죠 
이쁘면 돈 없고 이쁘면 교양 없고 
이쁘면 인품 나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안 그래요 얼굴만 
이쁜 싹퉁바가지가 흔치않아요  

긍정적인 리액션을 많이받아서 
성격들도 좋고 돈 있는 집 여자들이 
이쁜 경우가 많죠 

콤플렉스 안 생기는 환경과 주위 
인물들의 반응 속에 살면 그렇더라고요 
이쁘기만 하면 장땡은 아니에요 

이쁘기까지 하면 어느 나이대나 최고죠 

댓글 노인정에서 이뻐가지고 
수많은 할아버지들 눈길 끄는 게 
뭐가 좋아요  

그게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 눈길 
딱 지겨운 사람도 있다는 거  
본인 만족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