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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어금니 아빠 사건 : 변호사 사임, 이영학 형량 무기징역보다는 사형

이영학 어금니 아빠 사건 : 변호사 사임, 이영학 형량 무기징역보다는 사형



안녕하세요! 세상의 각종 이슈와 사건사고를 정리하고 쉽게 알려드리려고 하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대국민사기극으로 대한민국을 분노에 떨게 했던 사기꾼 어금니아빠 이영학씨의 최신소식들입니다. 이영학씨를 한달동안 변론해졌던 국선변호사 대신에 일번 법무법인의 변호사를 선임해서 지신의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8일부터는 기존에 나라에서 제공하는 국선 변호사가 아닌 자신의 돈으로 고용한 법무법인의 변호사로써 재판을 치르게 되었다.

* 국선변호사 : 형사사건 피고인의 돈이없어 사선변호인을 고용하지 못할경우 법원이 국비로 피고인의 변론을 맡기는 변호인





법조계의 전문가의 이야기로는 "사선 변호사로 바꾼건 좀 재판에서 어떻게든 낮은 양형을 받기 위해서"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이영학은 첫 재판에서만 해도 반성문을 제출 "무기징역만큼은 선고하지말아달라." 그리고 새로 선임한 변호사에겐 "차라리 사형을 받고 싶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4차례의 걸친 반성문 성격의 호소문을 제출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으로"아내가 보고 싶어서 이런일을 했었는데 나도 내가 왜 이랬는지 모르겠다". "피해 여중생은 사망한 부인이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 딸", "형을 줄여준다면 희망된 삶을 살것이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어쨌든 이번 변호사건으로 항상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사죄한다", "죄를 달게 받겠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던 이영학씨가 사실은 어떻게든 형량을 줄일려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새로 선임된 변호사는 오는 4일날 사임계를 제출했다. 즉 더이상 이영학의 변론을 맞지 않겠다는 것, 이 김변호사는 원래 수임료 없이 무료로 사건을 맡으려고 했고, 이유는 "이영학의 형량을 낮추기보다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그렇게까지 끔찍한 짓을 할수 있었는지 변호사로 진실을 알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상식적으로 봤을때 변호사가 변호인으로써 무죄를 받기 위해서 죄를 감형받기 위해서 변호를 자체하지 일반적인 이유가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중들의 질타와 압박에 견디지 못하고 4일만에 이영학 변호사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이영학의 범행은


- 자신의 친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서 수면제를 먹이고 성추행, 잠에서 깨자 신고를 무서워해서 살인하고 시체유기한 혐의

- 자신의 아내를 상해하고 성매매알선

- 딸을 팔아서 받은 후원금을 한달에 천만원씩 자신을 위해서 펑펑 쓰는등의 후원금 유용혐의

- 기초생활수급비 부당수령




사람으로써는 할수없는 수많은 짓을 저지르고서 무기징역만큼은 피해달라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 겉으로는 모든 죄는 달게 발겠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어떻게든 감형받으려고 하는 이중성. 정상인으로써는 상상할수도 조차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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