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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택시? 여교사 성희롱 발언 교장 3개월만에 복귀

진달래택시? 여교사 성희롱 발언 교장 3개월만에 복귀



안녕하세요. 세상에 다양한 쓰레기들과 꼭 세상이 알아야할 사건들을 정리하고 알려드리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쓰레기는 회식자리에서 여교사를 수차례나 성희롱 발언으로 수치를 준 인청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교로 복귀한 사건입니다. 21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8월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았던 초등학교 교장은 처분에 불복했고, 정직 3개월 감경처분을 받아서 다시금 학교로 복귀 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서 논란이 된 진달래 택시는 "진짜 달래면 줄래? 택도 없다 시발노마"라는 뜻입니다. 이게 과연 좋은것만 보고 자라도 모자랄 초등학교 교장이 할말입니까? 친한 친구들끼리 말해도 기분상할거 같은 말을 회식자리, 공식자리에서 하다니 정말 뇌가 없다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일명 방석집에 간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등 자리에 있는 모든 여성, 남성들이 기분나쁠 이야기를 즐겁다는 듯이 했다고 시교육청 감사를 통해서 들어났습니다. 이에 학교 교감을 포함한 교직원과 학생 140명 학부모 219명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교장을 처벌하고 교체를 해달라고 제기한 민원을 통해서 추악한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달랑 3개월 정직이라는 말도 안되는 징계로 다시금 학교로 돌아온것, 시교육청의 입장에서는 복귀할수 있는 학교, 즉 교장의 자리가 빈곳이 그 학교뿐이라서 어쩔수 없다.라고 말할뿐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한채 방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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