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핫이슈

한서희 외 1만명 집단고소 얼짱시대 출신 강혁민 "내 SNS는 전쟁터" / 한서희 인스타그램 "엮지마라"

한서희 외 1만명 집단고소 얼짱시대 출신 강혁민 "내 SNS는 전쟁터" / 한서희 인스타그램 "엮지마라"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세상의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사건의 다양한 시선을 종합해서 한눈에 알기쉽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건은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씨와 각종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한서희씨 2명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간단 프로필



강혁민 : 얼짱출신 뷰티크리에이터, 2011년 얼짱시대 4, 얼짱 TV를 통해서 방송출연했던 경험, 2017년 자서전 "괜찮아 손잡아줄께"





한서희 : 연예인 준비생, 탑과 함께 대마초, 인터넷 이슈메이커,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TOP10 직전 탈락, 현재 마약류 관리에 대한 징역 3년 &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 판결받음






강혁민은 지난 8일날에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한서희가 자신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서 고소한 사실을 밝히게 되었다. 한서희와의 썰전이후에 너무나도 큰 고통을 받은 강혁민씨는 "한국남자는 다 죽어야한다"라고 무차별적으로 댓글을 달아서 스트레스와 불안증세 불면증까지 시달려서 병원을 찾는다고 전해진다.


이에 한서희씨를 포함한 1만명의 누리꾼을 고소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해서 인터넷의 실검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강혁민씨는 자신의 인스타의 고소의 이유를 아주 자세하게 기재했다. 그중 액기스만 정리해봤다.






"오늘 한서희 씨와 악플러 만명을 고소하고 왔습니다. 그들이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을 몰아가서 단체로 욕을 하며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것에 대한 고소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공부를 하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 욕하는 건 정당화 될수 없으면 특히나 좌표를 찍어가며 악플로 테러를 하는 운동이라면 더더욱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이 듭니다."


"한국 남자를 비하해도 되는 이유가 마땅하다 생각하신다면 나머지는 경찰서와 법원에서 해주기 바랍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그들이 여성이라 고소하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게 익숙해진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수 있다는걸 모르는 키보드워리어를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 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수많은 여성들을 위해서 이일을 끝까지 해야만 한다. 그들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운동을 반대하는걸 개념녀 코스프레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여성의 이름을 빌러서 너무 많은 여험을 오히려 하고 있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남녀평등이 아닌 어느 한쪽을 비하한다고 해도 바뀌는것이 없는것도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미래를 위해서라도 막아야한다고 느낍니다. 비상식적인 논리로 어느 성별을 싸잡아서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들은 분쟁만 낳을뿐 그 어떤 해결방법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미래의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모두 이상한 단어를 처단해야만 한합니다."






이에 한서희씨는 하나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합의금을 뜯으면? 돈을 목적으로 고소하셨나요. 조금 실망했어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셀카와 함게 이쁜 내가 참아야지라는 글로 이번 사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서희씨는 이번 사건 말고도 다양한 사건에서 이름을 올리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면서 특정 팬층도 두텁게 만들어내는 등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외의 다양한 사건도 함께 보시죠



▼ 사건 더 보기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유아인 소신발언 / 한서희 저격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의 뜻"


한서희 연예인 여자 연습생 : 하리수 자격 "페미니스트라더니 성차별?" / 금수저논란, 탑과 대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