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이유애린 열애 공식 인정 : 10살 차이 선남선녀 커플 탄생 / 나인뮤지스 탈퇴, 금수저 논란

이정진 이유애린 열애 공식 인정 : 10살 차이 선남선녀 커플 탄생 / 나인뮤지스 탈퇴, 금수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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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복한 결혼소식, 연애소식을 많이 전달해드리고 있어서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오늘의 행복한 소식은 바로 열애인정한 이유애린씨와 이정진씨의 열애 인정소식입니다.

또 하나의 선남 선녀커플이 탄생했네요! 예쁜 사랑하시고 결혼까지 골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디테일한 뉴스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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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1일 또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그것도 무려 10살이나 차이나는 연하의 공식 커플. 바로 배우 이정진씨(40세)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인 이유애린(30세)씨의 소식이다. 공식 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은 작년 6월쯤해서 정식 연인사이가 된것으로 밝혔다.

두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만나고 연인사이까지 발전하게 되었는데, 사실 열애설이 밝혀지기 전부터 두사람이 함께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사귀는거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거기에 이어서 예리한 네티즌들은 또하나 발견했다. 지난 8일날에 이정진씨와 이유애린씨가 둘다 홍콩에 간걸 보고 사귀는게 아니냐? 함께 여행중인거 아니냐?라면서 의심했다.

그런 의심이 이어 나가는중 이정진 소속사에서 11일 오전에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사귀는 사이가 맞고, 본인 확인결과 7개월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혀서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축복의 메시지를 동시에 받았다.

두사람은 골프와 스포츠를 즐기는 공감대가 맞기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소박한 연예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정진씨는 MBC 에브리원 인기예능 시골경찰 2에 출연중이고, 이유애린씨는 지난해 6월에 나인뮤지스를 탈퇴하고 나서 조용하게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이유애린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당시에 화제가 되었다. 동덕여대 출신으로 패션모델로써 서울컬렉션의 런웨이를 누비다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 하지만 팀이 생각보다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했다. 팔등신 몸매, 매력적인 외모로 나인뮤지스에 래퍼로써 활약하던 이유애린씨는 장장 8년동안의 팀생활에서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인해서 혼자 활동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이유애린씨는 슈퍼카를 소유하는 등 금수저라고 불리고 있다. 슈퍼카 소유는 맞지만 소문처럼 엄청난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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