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핫이슈

워마드 호주 쇼타콘 어린이 성추행 강간 사건 : 주작으로 의심

워마드 호주 쇼타콘 어린이 성추행 강간 사건 : 주작으로 의심



안녕하세요. 다양한 커뮤니티의 핫한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11월 19일 또 워마드 논란의 글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는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인 워마드에서 "호주 어린이를 성추행 했다는 글이 올라온 것", 하지만 정작 사이트 회원들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해달라고 하기만 했다.


정확하게 호주 쇼린이 따 먹었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쇼린이는 쇼타콘(쇼타로 콤플렉스) + 어린이의 합성어로 성인 여성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 어린이에게 호감과 애정을 느끼는 것을 쇼타콘이라고 한다. 이글의 작성자는 자신은 호주에 살고 있다고 했고,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라는 괴변과 함께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곳에서 놀러온 가족에 아이를 성추행했다는 글과 함께 실제 약사진과 어린이 사진, 그리고 동영상으로 추정되는 파일사진을 올렸다. 거기에 추행한 구체적인 말까지 적었는데 마치 방금 한 일인양 생생하게 적어두어서 리얼함을 더했다.




동영상파일로 추정되는 파일들에는 어린이의 성기사진까지 노출되는등 19세 인증 받은 글도 아니지만 무분별하게 올라오는 성인 글을 누구나 볼수 있게 하였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호주쪽에 연락을 해서 해당 범인을 반드시 잡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워마드 사이트에서는 해당 글이 인기가 좋아서 뉴스까지 올라온것을 보고는 오히려 인기검색어에 떴다고 좋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은 거짓말임이 밝혀지는데 이유는 짤에 쓰여진 사진이 과거 2011년에 찍혔던 사진이였던것. 즉 이번 사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던 사진 자체가 가짜임이 밝혀졌다. 이는 해당 글자체도 가짜일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 하지만 결국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것으로도 큰 죄가 된다. 꼭 진위여부가 밝혀졌으면 좋겠다. 


흐지부지한 결과가 아니라 꼭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결말까지 알고 싶다.








▼ 뉴스 더보기 ▼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 누리꾼 "불매운동이 답이다", 놀란 사장 "죄송"


수원 안양 모텔에서 대낮에 집단성매매 사건 : 한번에 18명의 남자와 함께 / 참가비 16만원


일송 가족의날 성심병원 논란 : 간호사인지 연예인인지, 강제 섹시한 복장 장기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