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사고 : 벌써 4번째 음주사고(음주운전 2번, 폭행 1번)

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사고 : 벌써 4번째 음주사고(음주운전 2번, 폭행 1번)

또 다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사고를 쳤습니다. 이전에도 몇번의 사건으로 팬들사이에서도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그인데 또다시 술을 먹고서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신고가 들어가 경찰이 오는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쪽에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에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서 출동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피해자인 여자친구는 처벌을 원지 않는다고 해서 정식적으로 입건이 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 강인은 훈방조취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폭행은 반의사 불벌죄로 피해자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처벌을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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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주관련 사고 정리

이전에도 2009년과 2016년  두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또 다시 음주로 사회이슈를 만들어냈다.

2009년에는 서울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2명과 폭행시비로 불구속 입건되기 했다. 이때 강인이 사람을 쳤다고 와전되기도 했지만 사실은 상대방이 욕설과 빰을 때리는 등의 시비에 방어 차원으로 뿌리친것이 이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렇지만 그이후에 자숙기간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터뜨린다. 이는 절대적인 강인의 잘못이였다. 이후 8개월동안 자숙기간을 더 가졌고 본인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기에 남자연예인이 할수 있는 최후의 방책인 군입대를 했다. 군복무 이후 다시금 이미지 쇄신을 하게되었다. 이때 강인이 한말이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하는 되지 말자고 마음먹었다"라고 말했지만 역시나 팬들을 또다시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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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4일 음주운전때에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2%의 혈중알콜 농도 수치에 운전대를 잡고, 거기에 사건 직후에 현장을 빠져나가면서 뺑소니 혐의까지 있던 그가 또다시 사고를 친것이다. 사고를 내고 다음날 오후 1시경에 경찰에 출석했다. 사고를 낸 강인은 "뭔가를 친줄은 알았지만 가로등인 줄을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슈주팬 갤러리에서는 "강인 슈퍼주니어 퇴출 요구 성명서"라는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슈주에서 강인을 빼야된다는 내용이였다. 얼마나 팬들이 보기에도 한심해 보였는지 자신의 연예인을 일단 감싸고 보는 팬들사이에도 이런일이 있을정도이다. 그런데 또 다시 사고를 쳤다.

그외에도 각종 논란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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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강인의 인스타그램에 한마디씩 달기 시작했다.

"야 나같으면 그냥 술 끊었다. 어휴 그나마 남아있던 정내미 다 털리고 좋아했던 사실마저 부끄러워진다 이제 탈퇴 좀해"

"사고를 처도 나가서 쳐 어짜피 연예인 활동 못할텐데 왜 아직 남아있냐? 너 나갈때 나가더라도 술은 꼭 좀 끊어라."

"응 나가" / "그만해" / "술 그만 먹어 오빠, 그만하라고"

등의 진심어린 댓글을 달고 있었다.

실시간 댓글에도 하나같이 강인을 까는글만 가득할뿐 실드치는 사람들도 하나 없다. 과연 SM측은 이런 강인을 또한번 감싸안을지, 아니면 이제라도 내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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