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수사 방해] 변창훈 검사 투신 : 국정원 파견검사로 댓글수사방해 혐의 "억울해서?"
국정원에서 댓글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던 변창훈 서울 고검 검사가 투신했습니다만 목숨은 건져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만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은것을 오입니다.
변검사는 오늘 오후2시 경,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건물 4층에서 투신했습니다. 원래 오후 3시에 서울 중앙지법에 영장실질검사와 피의자 심문에 나가야 했었는데, 이에 앞서서 법무법인에서 상담을 받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그는 그대로 4층에 뛰어내려 투신한것으로 알려집니다.
그이후 119에 의해서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만 겨우 건지고, 생명이 위독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사망했습니다.
국정원은 현안 TF소속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현직 검사는 총 5명입니다. 그중에서 이제영검사는 피의자 심문을 위해 출석했고, 나머지는 오후에 심문이 예정되어있었습니다. 이들 5명은 국정원 특별사수팀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던 당시 국정원 현안 TF소속으로 검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2013년 당시에 국정원이 적극적으로 대선에 개입해서 댓글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이 곡정원을 압수수색하던 당시에 심리전단 사무실을 꾸미고, 서류를 조작하는 등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수사를 방해했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당시 변검사는 당시에 검찰에서 국정원으로 파악해서 법률 보좌관이였던 인물로, 모의에 가담한 혐의로써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오늘 6일날에 실질심사를 앞두고 너무나 큰 부담감에 투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저런거 보니까 뭔가 있는거 같다", "그러니까 항상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없이 살아야지!", "있는놈들이 더하다니까"라는 등의 질책성 댓글과 "죽으려고 할정도로 억울했나보다", "아직 재판결과도 안나왔는데 범죄자로 몰면 안된다". "꼭 살아야한다는"등의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죄를 졌다면 합당한 죄를 받고, 죄가 없다면 떳떳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라고 썼지만 이미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 & 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다시 짚어보기
- 2009년부터 2012년 대선시에 이명박 정부는 대선을 승리하기 위해서 국가정보원과 국방부를 이용해서 주도적이면서도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대선의 여론을 조작한 사건으로 특히나 말로만 돌던 여론의 선동이나 이슈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는건 대부분 알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조직적이면서 체계적으로 그것도 대통령의 직속기관인 국가정보원과 국군의 사이버사령부, 기무사랑부에 걸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충격을 줬었다.
- 박근혜 정부 당시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수사를 하려고 했지만 수많은 의혹만 남긴 채 흐지부지 마무리 되었다. 박근혜의 탄핵이후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수사가 다시금 시작되었고, 현재진행형으로 파악중이다.
- 1심에서는 원세훈, 이종명, 민병주 이 3명에 대한 대선개입이 인정되었다, 그외에도 관련된 수많은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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