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핫이슈

자유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 홍준표 결정 / 친박계 반발

자유한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 홍준표 결정 / 친박 반발


안녕하세요. 다양한 세상의 정보와 뉴스를 정리하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 11월 3일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당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강력하게 추친해 강제로 출당시켰습니다. 하지만 아닌 당내에 아직 친박근혜계가 많이 남아있어 자유한국당 내분의 씨앗이 될지도 모릅니다.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바른정당과 자연스럽게 통합하려는 홍준표의 큰 그림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이선택이 최선이였을지.. 홍준표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불러놓고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적은 사라진다"라는 말과 함께 공식적으로 출당시켰습니다.


이는 홍대표가 박전 대통령의 무능력함, 무책임함 그리고 당분열에 대한 책임의 의무를 박 전 대통령의 제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해서 친박계와 아직 박 전 대톨령을 믿는 박사모단체에 큰 중격을 줬습니다.


거기에 기자회견 때에는 "한국당이 보수우파가 되기 위해서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수 없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과거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생활을 같이 했던 돈독한 사이 홍대표.

딴 1년전만해도 SNS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입니다.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언급했던 홍대표는 오는 11월 3일 혼자 쓸쓸히 구치소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런 홍준표대표의 결단과 다르게 친박계인 김태흠 최고 위원은 "홍대표가 당헌 당규를 위반한것이다.". "앞으로는 법적 책임을 물수도 있다."는 등 경고의 말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과거 같은 당이였지만 갈리진 바른 정당과는 두번다시는 통합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해 통합설에 대해서 못박았습니다.


김진태의원도 기자들에게 문자로 "홍 대표가 최고의 의결없이 박전 대통령 출당을 강행한다"라고 미리 언질을 줬습니다. 



이렇게 홍대표가 바른정당을 항한 러브콜을 던졌지만 정작 바른정당쪽 반응은 시원찮았습니다. 바른 정당의 수석 대변인은 "한국당이 상처받은 보수층의 마음을 아는지 보수들의 마음을 보듬는 몸무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지 진심을 모르겠다"라고 발언했다.







이 사건에 대해 신동욱은 한국당 "박근혜 출당" 확정, 이는 노조가 창업주 쫓아낸 꼴이고, 홍준표 일생 최대 실수다라고 언급해서 보수층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슈 더보기 


한샘 사내 성폭행 파문 : 몰카, 동료 강간 등 누리꾼 "불매운동 해야한다"


FT아일랜드 최민환 여친 율희 걸그룹 라붐 탈퇴 : 인스타에 편지로 팬들에게 인사


여성 최악의 범죄자 "캐서린 나이트" : 차트를 달리는 남자 4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