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JBJ 노태현 예능 개이득2에서 "탈덕하면 때린다" 팬 폭행 제스처로 논란

아이돌 그룹 JBJ 노태현 예능 개이득2에서 "탈덕하면 때린다" 팬 폭행 제스처로 논란 

안녕하세요. 다양한 이슈를 정리해드리는 연예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그룹 JBJ에 맴버인 노태현인 갑작스러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프로젝트 그룹인 JBJ에 노태현이 한 웹 예능(개이득2)에 참가해 한 발언과 행동이 큰 파장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방송은 탈덕을 막기 위해 "개이득"이라는 단어를 몸으로 표현해달라고 요청을 받았고 맴버들은 "탈덕하면 안돼요"라는 말과 함께 귀엽고 애교있는 동작을 함께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고 주먹을 날리는 행동을 해서 논란에 대상이 되었다. 그전에 인터뷰시에 "사실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데뷔를 한건데 데뷔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주시는게 고맙고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실 장난으로 볼수도 있는 부분이였지만 폭력은 어떤 시점에서도 장난으로 취급받을수 없고, 팬들덕분에 데뷔했다는 말과 다르게 정작 팬들을 폭력하려는 모습은 좋게 볼수 없는 부분이다. 그에 대한 노태현은 아직까지 어떤 대응도 없는 부분이다.

그들의 팬들 또한 JBJ 중 노태현의 사과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팬들에게 상처를 줬고, 방송에서 너무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상처를 줬다. 반드시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탈덕 = 팬이 좋아하던 것을 그만두는것을 말한다. 탈퇴하는 덕후

현재 공식 카페도 난리입니다. 노태현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와중에 JBJ의 멜론 차트가 떨어졌으니 스밍(스트리밍) 해달라는 팬과 피드백을 기대하는 팬등 다양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어쨌든 팀의 리더인 노태현의 향후에 행동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와중에 매일매일 하나씩 트위터에 올리던 글도 업로드되지 않는등 점점 카페내에서도 논란의 불씨가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빠른 대처가 아쉬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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