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연예인, 연예계엔 성성납, 스폰이 많나요?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썰
연예계는 실제로 성 상납, 스폰 이런 게 많은가요?
일반인에게 뉴스로 나오는 거는
그야말로 무슨 문제가 돼서 나오는 걸 거고
실제로는 소수의 몇 명 빼곤 엄청날까요?
예쁘니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다 건드린다는 소문만 있잖아요
물론 남녀가 바뀐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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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야 그러고 먹고사는 직업이겠거니
싶어 아무 감흥이 없는데 미디어에 비치는 모습에
혹해서 연예인에 너무 빠져있는
사람들 보면 싫더라고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연예인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싸우는 사람은 상대하기도 싫고요
댓글
다 그런 모양이에요
미국에선 캐스팅 카우치이라고 하는데
집안 빵빵한 귀네스 팰트로도 그랬어요
대놓고 성 상납 요구받았다고 이름 기억 안 나는데
유명 여배우는 자기가 뜨고 젤 좋았던 게 성 상납
거부할 위치 된 거라고 장쯔이가 전 세계 뉴스에
타진될 정도로 중국도 성 상납 스캔들로
시끄러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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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광고니
화보니 찍어대는 스타급 말고는
어떻게 먹고 살까요?
조연 역할이라도 많이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잖아요
외모 꾸미는 것만 해도 돈이 크게
들어가는데 텔레비전에 얼굴 몇 번만 비춰도
아르바이트하기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배역 주는 정도의 스폰이 아니더라도
여유 있게 먹고살려면 스폰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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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은 상태 톱급이
되지 않고는 방송 출연료는 거의 아르바이트비(최저시급) 수준
그에 비해 그 출연을 위해 들이는
의상비, 헤어, 메이크업 등은 어마 무시함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들이는
비용하고는 차원이 다름
어차피 '이미지 산업'이라 TV 건, 영화건,
무슨 행사건 얼굴을 많이 비춰야 하고
어설프게 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연계된
전문가의 손길(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을
안 받을 수가 없고 그것도 줄줄이
사탕처럼 다 연계돼 있음
일례로 무슨 시상식이나 행사, 축제
같은데 드레스 차려 입고 레드 카펫을 걷거나
사회를 볼 기회가 되는 신인들 그 입성
(의상, 헤어, 메이크업, 구두, 클러치, 착용한 액세서리)
을 위해 들인 돈은 대개 천 단위 이걸 소속사에서
100% 해주거나 업체에서 협찬을 거의
해 준다는 건 착각임
고로 늘 적자가 나는 상태고 결국 돈 문제임
위에 같은 경우는 그나마 얼굴을
좀 비추는 사람 얘기고 그 전단계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태반
가진 게 어떤 전문적이고 특수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고 얼굴과 몸 자체라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뭘 믿고 투자함?
결국 부업이 받쳐 줘야 가능한 일
개인적으로 연예인 의상을
주로 만드는 업체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좀 인지도 있는 A라는 가수(남자)가 연말에
무슨 가요 축제에 출연에 입고 나갈 의상을 맞추는데
가격이 대략 2-3백만원 선 딱 그 방송에만
입고 입을 일이 없음 무대 의상이라 평소에 입기는
커녕 다른 행사에 입기도 불가능 이쯤이면
평소 의상비가 얼마나 들지 대략 상상이 감
거기다 그 가수는 의상실에 오지도 않고
코디가 왔다 갔다 하면서 신체 치수 재서 알려주고
가봉할 옷 가져가서 가봉해 오고 수정할 부분
체크 등 을 하니 그 가수가 얼마를 벌어들여야
의상비, 코디, 매니저, 등등 딸린 식구를
먹여 살릴 수 있겠음?
여기에 올라오는 연예인이 쉽게 돈을 벌고
단위도 일반 사람들과 차원이 틀리다는 글들
쓰는 데도 차원이 틀림
어차피 "이미지 산업" 자체가 빛 좋은 개살구임
댓글
이런 유의 이야기가 무슨 의미? 그냥 여성
연예인 공격하고 싶을 때 들고
나오는 소재 아닌가요?
정치계, 연예계만큼
사회적으로 감시받는 분야가 있습니까?
전업주부들이 그렇게 감시받아요?
전업주부들이 뭐 하고 사는지 아세요?
회사원들 뭐 하고 사는지 아세요?
그래서 다른 분야보다 투명한 분야라고요
물론 독재정권 시절에는 독재자에 의해
성폭력의 대상이 되었을 수 있는 분야죠
그런데 그런 시절에 일반인들은 달랐나요?
수많은 일반인들이 죽은 시절이었죠 공무원들이
일반인 대상으로 강간 사건 얼마나 많이 일으켰겠어요
후원받는 게 위법이에요? 선판매 했으면
건 거 별로 처리하면 되고요 위법행위에
짐작 필요 없잖아요
집단 자체를 매도하면 문제가
해결돼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연예 기자들이 연예인들
위법행위를 취재해야 하는 거예요
아찔 운운하며 쓸데없는 사진 기사 낼 게
아니라 이런 근거 없는 이야기도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어요 이렇게 하세요
연예인들이 다 누군가에게 금품 등을
갖다 바쳐 직업 활동한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멋대로 생각하시잖아요
어차피 증거 없이 이야기 만드는 거
갈 때까지 가버리면 더 떠들 것도 없지 않나요?
뭐 송강호는 다를 거고 최민식은 다를 거고?
다를 거라는 증거는?
그냥 맘대로 정하는 거잖아요
내 눈에 예뻐 보이는 연예인은 다르다?
내 눈에 안 예뻐 보이면 금품 갖다 바치고 활동한다?
내 눈이 판단 기준인가요?
확률적으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도덕성이 더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일반인이 절도
저지르면 대충 속이고 산다지만 연예인들은
언제든지 털릴 수 있잖아요
물론 요즘은 일반인도 SNS 덕에 비슷해지긴 함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했다가 털리는 경우가 그것
님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동네 슈퍼도 맘대로 못 가는 게
대부분의 연예인이라고요
모든 분야에 미친놈은
비슷한 비율로 있는 거 아시죠?
판사 중에도 성 매수범 있잖아요
편견으로 연예인들에 대해 이러시는 분은
공무원들은 천사로 보실 듯 얼굴이 잘생기면
머리가 없냐고요 공무원도 뇌물 많이 받잖아요
댓글
98%쯤이에요 비슷한 부류의 연예계,광고 쪽
지인들 많은데 신인 연기자 애들 중에는 창녀보다
더 못한 대우받는 애들 부지기수예요
저는 여자 사람이지만, 가끔,술자리에서
긑까지 남으려는 애 끌고 나오려 하지만,
그 아이들은 목적이 있어서 나온 아이들이라
절대 제 말 듣지 않아요
솔직히 민간인 제 동생보다
별로인 아이들이 연예인 하겠다고
끝이 보이는 아이들 남의 말 안 들어요
연예인 병 걸리면 그렇게라도 해서 뜬 아이들은
애초에 싹이 보였던 애들이고요
솔직히 티브이 오디션 나오는 아이들 보세요
0 0001%의 확률도 안돼요 그래서 저는 안 봐요
연예인 병 무서워요 자기만 몰라요
절대 안 된다는 거 별짓 다해도
안될 애들이 99 999%
댓글
예체능은 실력만으로 안된다는 것이
이미 비밀은 아니지 않나요?
특히 연예인은 그 기준이 참 애매해서
부모든 스폰이든 힘 있는 누군가가 밀어올려
준다면 확률은 높아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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