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한번 쓰고 세탁한다고? - 82쿡 자유게시판 레전드 썰
그럼 4인 가족이면 하루에
최소 8장은 나올 텐데 집에 수건이
몇 장이길래 그렇게 쓰나요?
수건 빨래만 이틀에 한번 하나요?
그럼 겉옷 속옷 양말 이것저것 분류해서
빨다 보면 매일 세탁기를 두 번씩 돌리는지요.
건조기 없는 집은 장마철에
잘 마르지도 않을 테고 그럼 그 수건 마를 동안
또 사용해야 하니 수건이 집에
50장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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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이고 긴 머리니 아침이면
두 장씩 써요 수건만 50장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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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연히 다들 이렇게 쓰는 줄 알았어요.
수건은 많아요 장마철은
세탁기 건조 기능 사용하고요.
댓글
여자 셋 남자 하나 사는데 여자들은
씻으면 두 장 써서 7장 시구 하루에 나와요.
매일 세탁기 두 번 돌리는 거 맞고요
세탁기에 있는 건조 기능 쓸 때도 있지만
보통 바짝 탈수해서 선풍기 돌려요.
집에 수건은 화장실 두 개에
한 20장씩은 들어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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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냉동과
더불어 82 논쟁의 대명사가 되겠군요. ㅎㅎ
음식물 쓰레기는 냉동 안 하고 샤워한 수건은
빨고 손 닦은 수건은 말려 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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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닦는 수건은 하루나 이틀 써요
그렇지만 몸 머리 닦는 수건은
당연히 한 번만 쓰고요
예전 대가족일땐 빨래 매일 했을 거예요
그리고 수건 많고요 이게 놀라운 일인지는 몰랐네요
댓글
4인 가족인데 샤워하면 2장씩 나와요.
여름 아니면 이틀에 한 번씩 샤워하고요
엄마 아빠는 머리는 매일 감고 이삼일에
한 번씩 수건 속옷만 모아서
드럼 삶는 코스 돌립니다.
장마철에는 방 하나 문 닫고
제습기 틀어서 밤새 말려요.
생각처럼 번거롭거나 수건 미치게
많이 필요하진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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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있으면 사흘에 한 번 아들
없으면 닷새에 한 번이오. 수건은 욕실에 넣어놓은
수건 이십 장에 밖에 여분으로 더 갖다 놓고 싸요.
젖은 수건 쓰는 거 아주 싫어해서
자주 빨고 건조해서 개게 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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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안 사고, 비싼 여행 안 가도
수건은 하루 두 장씩 사용합니다.
이거 정말 생활 습관의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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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그래요
화장실 두 개인데 남편이 사용하는 곳은
아침저녁으로 새 수게 걸어놔요
빨래 바구니에 넣어주기만
해도 좋으련만 의자에 걸쳐놔요 저는 2-3일에
한번 가는데 환풍기 켜놓으면
두세 시간이면 뽀송하게 말라요
화장실 바닥도
환풍기 켜놓으면 금방 마르잖아요
남편과 저 달랑 둘인데 수건 30-40장 있어요
너무 자주 빨면 뻣뻣해져서
모아뒀다 한꺼번에 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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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특급 호텔에서도 환경을 위해
수건을 재사용 해달라는 권유물을 붙여놓는 판에
무슨 개인 수건 두세 번 쓴다고 더러운
사람 취급받아야 하나요?
실상은 두세 번 써도
건강상 차이도 없는데 자기 몸뚱어리 찝찝해서
어쩔 수 없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 욕 하진 말아야죠.
에어컨이나 일회용
다 쓰면서 이중적이라고요?
에어컨 켜면서 수건까지 자주 쓰는 것
보단 조금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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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한 장씩입니다. 여자들도
한 장으로 머리까지 다 해요. 하다 보면 요령 생겨요.
애들 맘대로 하게 하면 큰 바스 타월이랑 일반 수건
하나 이렇게 두 장씩 쓸려고 하더라고요.
욕실 손 닦는 타월은 공동으로 2-3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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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란 분 속고만 살았나?
저희 집도 그래요. 정확히 몇 장인 진 모르겠고,
매일 수건들만 모아서 돌리면 되는데
전 브래지어도 같이 돌려요.
보통 세탁기는 하루에 2번씩은
옷이든 수건이든 다들 돌리고 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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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4장 큰 수건 2장 써요 4인 가족
머리 매일 감으니 손 얼굴 닦고 머리 말리면 땡
샤워용 큰 수건은 딸이랑 같이쓰고 남편이랑
아들같이 써요
매일 검은 빨래 흰 빨래하네요 진심
건조기 사고 싶어요 요즘은 제습기로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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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샤워하고 수건 젖는데 그걸 또 남이써요?
말려서 또 쓴다는 게 저는 놀랄 일인데요
수건에 이물질 콧물. 각질. 분비물 있을지 모르는데
말려 써야 한다면 수건 색깔을 가족수대로 사서
개인 수건만 쓴다면 가능할지도
한번 쓰고 바로 화장실 앞 세탁 바구니
무조건 들어가는 데 수건은 25장 정도 있고
매일 10장씩 빨아요
옷도 한번 입고 바로 바구니 세탁기 무조건
한두 번은 돌리고 이불빨래 일주일에
두세 번 추가합니다.
팁일지 모르는데 두꺼운 호텔 수건보다
미용실. 사우나 수건? 얇은 거로 사요
장마철에도 잘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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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사기전엔 30장 정도 썼는데
그땐 자주 수건 한 이 비어있었어요
빠는 거와 마르는 것보다 소비하는 게 더 빠르니
건조기 잇는 지금은 20장도 충분해요
매일 안 빨아도 돼요. 화장실마다 두세 장
남으면 세탁기 돌려요 전 부지런하지도 깨끗하지도
안은데 한 번 쓴 수건은 그냥 찝찝해요 ㅎㅎ
축축한 거 다시 쓰는 게 싫어요
어차피 손빨래하느라 내 손목 힘든 것도
아닌데 이사하면서 젤 좋은 수건으로 싹 바꿨는데
2년 만에 좀 헤졌어요 담번엔 좀
얇은 걸로 그냥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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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60장이에요 웬만하면
하루에 두세 장은 나오죠 빨래건조대에
말렸다가 다음날 빨래가 좀 모이면 빨아요
젖은 상태로 그냥 두면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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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가구 저희 집은 수건 장애 45장 a 가지고
있는 듯 그 외에 새로 산 수건들도 빨아서 다른
서장에 차곡차곡 넣어뒀거든요. 저희도 쓰자마자
세탁실 빨래건조대에 널어서 말린 뒤
다음날 세탁기에 넣어요. 빨래 사흘에 한 번 해요.
저희는 양말도 같은 디자인 30개.
스타킹도 30개 이런 식으로 사는 집이라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두고 세탁도 자주 해요.
사람 많고 수건 많은 집은 건조기가 답인 듯해요.
저흰 둘밖에 안 살고 와이셔츠 같은건 한 번 입고
세탁소 보내니까 빨래 종류가 속옷 양말 수건
스타킹 잠옷 밖에 없지만 식구 많다면 건조기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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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한번 쓰고 빠는 분들,
뭐 환경에 대해 아무 죄의식 없으면
관계없지만 왠지 쓰면서도 찝찝하시면
아기용 천 기저귀 추천드려요.
물기 충분히 닦고 천이 얇아서 물이나 세제도
훨씬 덜 들어요. 마르기도 금방 마르고
삶는 것도 가능하고요.
제가 첫애 키울 땐 한번 닦으면 빨아서
이때 천 기저귀를 수건 대용으로 잘 썼어요.
좀 크게 속싸개용으로 나온 거 사면 어른들도 충분해요.
(그러나 둘째는 굴러다니는 수건으로 닦아준다는 )
손 닦는 수건도 자주 빠시면 조금 크게
나온 아기용 손수건 추천드려요. 머슬린
손수건으로 검색하시면 좀 큰 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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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세 식구 다섯 장쯤 나오는데
모두 말렸다 모아서 빨아요 말려서
빨면 냄새 안 나요
건조 기능은 우기 때에 나 한번 쓸까말까고
이틀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듯 수건은
삼십 장 정도? 세제 조금 넣고 유연제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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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매일 샤워 2장 저랑 남편도 샤워해서 2장
기본 4장에 손 씻고 닦는건 이틀에 한 장 정도
중간에 씻거나 하면 또 나와서 하루에
5~6장 정도 쓸 때도 있어요
교복.체육복 매일 세탁 남편 운동복 매일 세탁
속옷. 수건 따로 세탁 일반 옷 매일 세탁
하루 기본 2번은 매일 하루
3~4번 돌릴 때도 있어요
댓글
3인 가족 요즘은
하루에 수건 10장은 나오네요
대학 다니는 아들 아침저녁 샤워하면서 두 장씩
사용하고 저도 몸닦고 머리 말리려면 두 장 쓰게 되고요
손만 닦아도 다음번에 사용할 때 촉축한
느낌이 싫어서 바로 빨래 바구니로 던져요
세탁은 이틀에 한 번 욕실 입구 쪽에
삼단 서랍장을 놓고 욕실용폼들을 수납하는데
그 위에 바구니를 놓고 수건 50장씩 넣어놓아요.
전 깔끔한 사람도 아니고 살림에
취미도 없는데 이렇게 하거든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댓글
그냥 알아서 쓰세요. 남이 어떻게 쓰던
심하게 불결하거나 청결 강박증만 아니면
수건 매번 쓰고 안 쓰고 가 무슨 문젠지 이해가?
자주 바꾸는 집은 건조기 쓰나 보죠. 저도 건조기
쓰고 나선 손 딱은 수건도 두 번 정도면 세탁해요.
댓글
저도 수건 문제로 고민 많이 했는데요
1번만 쓰고 빠는 게 과연 더 깨끗할까
의문이 들어요
요새는 세탁기 오염도 못 믿겠고 말리는
과정에서도 먼지 등 달라붙기 더 쉬울 거 같아요
샤워까지 했던 수건이라도 말려서 한 번 정도
더 사용해도 무방하더라고요
단 한번 수건 빨 때 꼭 삶고 제대로 말려야 돼요
두꺼운 수건 대충 빨고 대충 말리면
새 수건이라도 물 닿자마자 냄새나더군요
냄새나니까 계속 던지게 되는 수도 있더라고요
댓글
호텔에서는 대부분
침대 시트 재사용을 말하는 거고요.
타월은 워낙 넉넉히 주니 수영하거나
특별한 일 없으면 하루 정도는 교체가 필요 없죠.
예전에는 수건, 시트 사용 안 해도 방 청소하면서
무조건 교체였던 거에서 손님이 원하면
교체로 바뀌는 중인 거고요
호텔에서 수건
말려 쓰라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로브 정도는 말려 쓰기도 하겠네요.
댓글
무조건 세탁해요.
수건 쉰내 나는게 여러 번 써서 그런 거예요.
그리구 쓰고 난 후 말려서 세탁하고요.
이렇게만 해도 자주 삶지
안아도 항상 하얗게 쓸 수 있어요.
세수만 한 거면 몰라도 샤워하고
머리 쓴 걸 다시 쓴다는 건... 좀
근데 여기 댓글도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여러 번 쓰시고 알고 저는 충격이었어요.
저도 깔끔 떠는 성격은 아닌데 수건 재사용은
절대 못쓰겠어요. 그 축축한 걸 다시 쓴다는 게
시댁이나 남의 집 가서 손 닦고도
내 손 수건 쓰지 남의 집 수건 절대 안 씀
본인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쉰내 작렬인데
그 집은 그렇게 쓰니까 원래 냄새라서
잘 모르는듯싶더군요.
남편은 가끔 시댁 가서 수건 쓰면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난리임 깔끔 떤다고
남편이 깔끔 떠는 성격이 절대 아닌데 허허
댓글
집에 세탁기, 건조기 다
있는데도 수건들 한 번씩 안 써요.
아이들에게도 꼭 말려서 다시 쓰라고 해요
아이들 자랄 때쯤이면 아무 물이 부족해서
그런 버릇 있으면 물값 폭탄 맞아요.
내 몸 깨끗한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생각합시다
한국이 무척 가뭄이지 안았어요.
내 수건 한번 쓰는 거 자랑하는
무뇌아 되지 맙시다.
환경도 생각하세요.
좁고 좁은 땅덩어리에서요.
댓글
냅 축축한 게 싫어요. 성애 자라 무뇌라
비꼬니 하는 말인데 어지간히 더러움에 둔한가 보네요.
남 빨래 대신 빨아줄 거 아님
백 장 쓰던 무슨 상관? 환경 생각이라면
최소 3일에 한 번씩 씻으세요. 물 부족
국가에서 왜들 이러세요? 나름 작은 수건 요령껏
교체해서 쓰는 사람도 졸지에 무뇌 소리까지
사실 환경 생각하면 애들 기저귀
생리대 용기 여기 수건만의 문제 아닐 건데
배달은 절대 안 드시겠지요?
이게 진심 다 지켜도 되려 별나다는
댓글
삶은 수건은 사용 후 걸어뒀다 말려서
재 사용해도 냄새 안 나요. 냄새난다는
집은 삶지 안고 쓸걸요?
그리고 샤워 후 수건 두 장 쓰지 말고 한 장으로
대충 닦고 선풍기로 말리세요. 순식간에 말라요.
요즘 같은 장마철엔 두 번 정도 재사용 보통은
서너 번 재 서용 가능합니다. 사용 후 걸어두면
대여섯 시간임 바싹 말라요.
삶기 귀찮으면 수건 60장도 모자랄 테고
삶는 집은 20장으로도 충분.. 수건 사용은
그러니 살림하는 주부 마음대로
네가 잘하네 내가 잘하네 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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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겨울엔 두 번 쓰고 빨기도 해요.
근데 요새 같은 여름철에 한번 쓰고 안 빤다고요?
바로 냄새나요. 웬일. 이런 사람들도 있군요.
요새 같은 날 싸는 한 번 쓰면 바로 빨아야죠.
일 인당 한 장 쓰면 머리까지
다 닦고 나면 축축해져요.
그걸 말려 쓸 생각을 하다니. 웩
댓글
아이들이 어릴 때는 공동 수건을 사용했는데요.
어른이 되고서 각자 수건 씁니다. 순서별로
잘 걸어 놓고요. 세수하고 손 닦는 정도는
계속 사용하고요.
머리 감거나 샤워한 수건은 반드시 세탁합니다.
젖은 수건이 말랐다가 두 번째 사용할 때부터
균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수건 엄청 많습니다. 가끔, 한 번씩 열탕
소독할 때는 한 번에 못하니까,
10장 정도씩 하는데요.
며칠 걸려서 빨래할 때마다 삶아서,
순서대로 섞이지 안게 개어 놓습니다.
거의 1인 수건 1일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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