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면 지우라던 시부모, 이제와선 애보여달라고? 개 쓰레기 시댁 - 네이트판 시댁 고구마 썰
결혼 8년 차 부부에요 이쁜 5살
딸 키우고 있고 아이도 갓난아기 때부터
순해서 별로 어려움 없이 컸네요
지금은 복직했고요
시댁이랑은 인연 끊었는데
어제 어머니가 집에 찾아와서 저 밀치고
아이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께 맞았어요
결혼하고 나서부터 아들 아니면 지워라
이게 임산부한테 할 말인가요?
시아버지도 똑같아요
딸이라니까 아들 아니라고
욕 해놓고선 그래 요즘은 딸이 낫지 이러고
각 종막 말에 지쳐 인연을 끊었지만
신랑만 왕래하고요
갓난아기 때부터 못 봤을 거예요
한 번은 아기 본다고 와서 제가
문 열어주지도 않았고 종종 신랑이
사진이랑 동영상만 보냈거든요
포기했는지 그 후 찾아오지 않더니
저보고 손녀 뺏어간 년 나쁜 년 하면서
집 앞에서 제가 올 때까지 기다렸나 봐요
저 보자마자 소리 지르는 거 들어가서
얘기하자니까 들어가서는 저 때리시는 거
맞고만 있었네요
심정으로 저도 정말 패버리고 싶었어요
그래도 신랑 어머니고 참았습니다.
딸이 울면서 엄마 때리지 말라는 거
아이까지 밀치네요
너무 화나 경찰 부른다고 전화하니
다음에 가만 안 두겠다고 하고 가네요
자기들이 한 짓 생각 못 하고
아이 안 보여주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신랑한테 얘기하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는데 이사 갈까 생각 중이네요
직장이랑 멀어지긴 하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쫓아올 거 같은데
이젠 어쩌면 좋을까요? 심란하네요
베플
며느리가 고집 안 피웠으면 있지도
않을 손녀딸을 왜 보려고 해요?
그때 지웠다고 생각하면 될걸?
베플
애는 보여주라는 사람들 제정신인가
뱃속에 들었을 때 아들 아니면 지우라고
막말한 인간들인데 보여주고 싶냐?
딸은 무슨 죄로 자기 죽이라 하던
인간들 얼굴 보고 살아야 되는데?
베플
남편이랑은 왕래한다면서
이사 간다고 모를 것 같나요?
이사 갈 생각하지 말고 바로 신고를 하든 해요
멍청하게 맞고만 있으니까
만만히 보고 저런 식이잖아요.
베플
남편 멍청한 새끼는 제 새끼 죽이라고
한 부모한테 ㅋㅋ 동영상이며 사진 보여주고
왕래하고 처 앉았네
베플
애 안 보여준다고 쫓아와서 애까지
떠미는 거 보니 아기 보고 싶어서 가 아니라
며느리한테 대접 못 받고 사는 거 한풀이하러 왔나 보네
베플
아니 애까지 밀치는데 참아요? 신고하셔야죠!
도대체 왜 참는대요? 신랑 부모라서?
내 소중한 애한테도 그러는데 그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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