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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처음만난세계 1회 : 촬영지 장소, 루다 스타킹 활약 정리 / 미방영분 선택지 정리

두니아~처음만난세계 1회 : 촬영지 장소, 루다 스타킹 활약 정리 / 미방영분 선택지 정리



안녕하세요. 매력적인 예능들의 핫한 정보와 재미있는 부분만 쏙 뽑아서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드디어 사람들의 기대끝에 방영한 두니아 1회. 첫방영인 만큼 어떤 예능인지 기대감이 컸는데요. 리얼 버라이어티계의 예능이 아니라 약간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틱 선택형 게임 예능이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투표를 해야하고, 선택에 따라서 방송의 분기가 갈리게 됩니다. 투표는 시청자들이 직접하게 되고, 아마 촬영분량은 선택의 분기에 따라서 따로 따로 촬영해 두는거 같습니다. 선택에 따라서 출연자들은 조금씩 성향이나 기분이 바뀌게 되면서 긴 스토리에 영향을 주게 되는거 같네요.


촬영지에 대해서 어디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현재까지 여기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진 곳은 없습니다.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의 정보력의 의하면 유노윤호가 뜬금없게도 일본의 오키나와 주변의 이시카기섬에서 목격되었다는 떡밥이 돌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주변의 많은 무인도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하고 정보가 돌고 있습니다. 








우주소녀 음방 촬영중에 뜬금없이 날아오게 된 두니아. 루다는 가진거 하나없이 맨몸뚱이 하나로 날아오게 됩니다. 출연자마다 소지품이 조금씩 다르게 있고, 소지품은 남에게 공개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했지만 딱 최근 유행하는 밈 + 선택지형 스토리게임을 섞어놓은 10~30대의 젊은 시청자를 겨냥한 방송같네요. 원래도 모바일 게임인 듀랑고를 기반으로 하는 예능인만큼 젊은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자막을 쓰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식이 게임진행방식으로, 다양한 행동에 대해서 마치 기술을 쓰는것 마냥 표시해줍니다. 루다는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신던 신발을 벗고서 양말을 이용해서 떨어져있는 고동이나 물고기를 잡습니다.





가장 화제가 되었던것은 루다의 스타킹으로 짐가방으로 쓰던 장면, 묘한 리얼리티와 정말 저상황이면 저래야겠다 싶어서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묘하게 루다부분은 루다 다리쪽을 집중해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있네요. 아니면 루다다리가 워낙 길어서 비교적 집중되는걸수도 있겠군요.





깨알같이 떨어져있는 복어를 신발에 담아냅니다. 아마 이예능은 리얼쪽으로 하는 예능이라기 보다는 예능의 틀을 쓴 드라마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번편의 루다의 활약은 이정도. 결국 1화의 모든 멤버가 모이게 되지만 바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엄청난 소리에 사람들이 놀라고 숨지만..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맞서게 됩니다. 1번은 밖으로 뛰쳐나가서 당당하게 맞서는것, 2번은 가만히 숨죽여서 상황을 지켜보는것! 과연 시청자들의 선택은 몇번으로 될지!?





결정은 바로 2번, 숨어서 지켜보기로 합니다.표가 대략 1000표정도네요. 첫방송에 첫시도였기에 비교적 작았던거 같군요. 




2번이 선택되었고 그들은 풀속에서 지켜봅니다. 그때 나타나는건 거대 공룡, 그들은 공룡이 살고 있는 곳에 떨어진거 같네요. 이때 또 깨알같이 샘과 혜성의 기분이 바뀌는게 나옵니다. 이게 추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건지는 나중에야 알수 있겠죠.



여기서 재미있는 건 2번이 선택되었지만 1번이 선택되면 어땠을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미방영분도 올려줬네요. 1번 밖으로 뛰쳐나가 당당하 맞선다를 선택한다면의 미방영분 영상도 정리해봤습니다.




결과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똑같이 공룡을 목격하는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이번 선택지의 두명의 기분은 서로 뒤바뀌게 됩니다. 매력적인 MBC의 새로운 시도 예능인 듀랑고. 과연 인기를 끌수 있을까요?


첫회 방영 시청률은 3.5%로 라는 비교적 낮은 수치로 시작되었습니다. 일요일 황금시간대인 점을 고려해보면 다른 채널에게 다 뺐겼다고 볼수도 있겠죠. 과연 다음화의 듀량고, 두니아는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