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9회 결과 : 4시남, 4시녀, 7시남, 7시녀, 8시남, 8시녀 맞선 결과 정리

선다방 9회 결과 : 4시남, 4시녀, 7시남, 7시녀, 8시남, 8시녀 맞선 결과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예능의 재미있는 부분을 정리해서 전달해드리는 예능 전도사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핫예능은 tvN의 따뜻한 감정을 담당하고 있는 아름다운 프로그램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입니다. 기존에 연예예능과 다르게 정말 진지하게 연예를 넘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의 선자리를 주선만 해주는 방송입니다.

과연 오늘의 3팀의 커플들은 어떤결과가 있었을지 기대되네요. 간단하게 오늘 나온 3팀의 소개부터 하고 결과 정리해도록 하겠습니다.

4시 남녀

4시남[30세] : 어머니께서 주선하는 선만보다가 본인이 원하는 선을 보고 싶어서 신청한 미군부대 군무원 "조건보단 내면이 아름다운 분을 만나고 싶어요"

4시여[25세] : 전 남자친구들의 숱한 거짓말로 신뢰가 깨져 연상에 대한 환상이 생긴 로펌 비서 "이제는 믿음직한 오빠를 만나고 싶어요"

7시 남녀

4시남[30세] : 1967년부터 3대를 이어서 참기름집 운영중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어른들과 잘 지낼수 있는 분을 찾아요"

4시여[27세] : 직장과 가정에 모두 완벽한 엄마가 롤모델인 유통기업 회사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찾아요"

8시 남녀

8시남[39세] : 마흔 되기전에 결혼이 절실한 지진연구소 팀장, 지인들은 전부 결혼하고 혼자 솔로 "평생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8시녀[38세] : 이제는 소개받기도 어려워진 마흔을 앞둔 38세 16년차 어린이집 교사, "여자가 많은 곳에서만 있어서 남자를 만날기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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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만 여성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거라고 예상했던 첫번째 4시 남녀의 결과는 과연!?

4시남의 의견 : 4시녀 이름을 외우고 왔는데 원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름을 잊어버림, 연애관도 비슷해서 한번더 만나보고 싶다.

4시녀 : 선다방에서는 호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식사를 하면서 매력을 느껴서 다시한번 만나보고 싶다

두사람이 선다방에서는 서로 연인이 될 운명은 아니였지만 이후 에프터에서 식사를 하면서 서로 호감을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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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원이 서로 원하는 딱 맞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던 예상도!

7시남 의견 : 모든것에 공통점이 많이 신기했고 밝은 성격에 호감이 생겼고, 자기일에 대해 자부심이 높아보여 더 알아보고 싶다.

7시녀 의견 : 대화를 편하게 리드해준 7시남, 성격도 착한거 같아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 공통점이 많고 알고 지낸 사이 같았다. 직접 만든 참기름 선물을 받아 뜻깊고 감동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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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이적은 여자쪽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을거라고 예상.

선다방 방송사상 3번째 올하트 데이. 9회만에 3번째 올하트가 나왔네요.

8시남의 의견 : 처음엔 서로 긴장해서 단절된 듯한 대화였지만 긴장이 풀리니 좋아하는게 비슷하게 대화도 잘통했다. 오늘한 시간이 짧아서 아쉬워서 한번더 만나보고 싶다.

8시녀 의견 : 처음엔 어색했지만 친구처럼 편히 대해줘서 긴장이 풀리고 생각하는 가치관과 유머코드가 맞아서 한번더 만나보고 싶다.

9화의 결과는 올 연인이네요! 한번 더 만나는걸 전부 선택. 과연 이 3명의 팀중에서 정말 사랑까지 이어나갈수 있는 커플이 탄생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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