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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 정보 : 신조어 별명 나미춘 뜻, 아이라인업, 야구여신

윤태진 아나운서 정보 : 신조어 별명 나미춘 뜻, 아이라인업, 야구여신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핫 피플은 바로 방송 아이라인업으로 익숙하고, 다양한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계신 윤태진 아나운서입니다. 어떤 분인지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윤태진
나이 : 1987년 11월 25일 생 [ 올해 나이 32세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 공채 아나운서
키 : 161cm
소속사 : 코엔 스타즈
- 전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로써 2011년부터 4년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간판 아나운서였다. KBS의 3대 여성아나운서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때 최희, 정인영, 윤태진 이렇게 3명을 합쳐서 불렀다고 한다. 상당히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로 어릴때는 무용을 전공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10년도에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선미 중 선으로 수상을 하고 나서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 방송에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방송이 끝난다음에 아나운서를 할 생각이 없냐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아나운서는 나와 아예 다른 세상의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지만 권유를 받으면서 새로운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무용으로 성공하는게 꿈이였이게 아나운서를 한다고 하자 가족들은 의야해 했다고, 결국 5개월간의 준비끝에 아나운서가 되었다.



2015년 10월에 KBS N과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퇴직후 SNS에 파워FM에 배성재의 텐의 화요일 방송인 아재 판독기 코너를 맡고 있다. 그이후로 캐미가 잘 맞아서 배성재와 결혼하라는 팟수들이 있을정도였다. 어쨌든 방송을 하면서 생긴 별명이 "나미춘", "나 미스 춘향"이야라고 방송에서 매번 드립을 치면서 신조어가 되었다.

작년 말에는 스토킹 사건으로 피해를 호소해서 팬들을 놀라게도 했었다. 윤태진은 팬의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무대응을 했었지만 정도가 지나쳐지자 "그만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면서 이야기 하기도 했었다. 그나마 그 이후에는 다시 스토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걸로 봐서는 해결된듯 싶다.

워낙 귀엽고, 작은 이미지라서 그렇지 과거 월간 남성잡지 맥심에서 화보촬영을 했었는데, 그당시 몸매가 장난이 아니였다. 노출이 적은 원피스를 입었지만 몸매가 부곽되면서 상당히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