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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국악인 남상일 : 아내 이원아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나이, 부인 정보 총정리

사람이좋다 국악인 남상일 : 아내 이원아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나이, 부인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의 인물들이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언젠가부터 다양한 아침방송에 출연중이신 남상일 국악인입니다. 국악인이면서도 방송인으로 대활약중인 남상일씨의 다양한 이야기 정리해봤습니다.




남상일
나이 : 1978년 12월생 [ 41세 ] / 아내와의 나이차이 7세 연하
경력 : 우리창극연구회 회장 / 원광디지털대학교 강사 / 수리대표






최근 남상일씨의 신혼생활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는 남상일씨와 그의 아내인 이원아씨가 출연했는데요. 두사람의 첫만남을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은행에 손님으로 오던 아는 언니가 한번 만나보라고 소개시켜준게 남상일, 사실 누군지도 몰랐다고"밝혔다. 어짜피 거리도 멀고 두번은 볼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가볍게 만났다고 했다. 남상일씨가 밝힌 첫만남의 인상은 "처음부터 즐거웠다. 가족의 화목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여자가 우리집안에 들어오면 집안에 웃음꽃이 필것 같다"라고 아내의 인상을 밝혔다.

이원아씨는 남상일씨에 대한 인상을 "연예인이라서 화려한 삶을 살기만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같이 공연장을 다니면서 믿음이 생기게 되었고, 모범적인 생활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혼부터 신혼생활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결혼소감을 들어볼수도 있었습니다.





남상일씨가 밝힌 결혼소감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 평생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 원래 이상형이 현모양처로 천상 여자로 숭늉같은 여자를 원했지만 레몬 같은 여자를 만났다"라고 말하면 웃었다. 한때 방송에서는 자신을 독신주의자라고 선언했었는데, 지난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말을 번복하기도 했다.



"4년전부터 독신주의자라고 했지만 헛소리. 결혼은 해야한다. 그당시에는 오랜기간 동안 만났던 분과 헤어져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이 내일이 더 좋았을분, 요즘엔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이당시에 현재 아내와의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

현재 남상일씨는 흥이넘치는 사위로써 장인어른과도 친하게 지내고 농담도 던지는 능글맞은 사위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내와 어머니의 시월드 사이에서는 어색어색. 남상일씨와 부인 이원아씨의 사랑! 그 결실까지 맺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좋다 남상일편 : 주요 장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