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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 나이, 연봉, 부인, 명언 고개 숙이지 마라 정보 총정리

집사부일체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 나이, 연봉, 부인, 명언 고개 숙이지 마라 정보 총정리



대한민국 2002년도의 전설인 히딩크가 있듯이 베트남에는 2017년의 전설 박항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전설의 감독을 만나본 집사부일체편, 박항서감독이 지금 사는 집과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요! 박항서감독의 각종 이슈 정리해봤습니다.

박항서
나이 : 1959년 1월 4일 [ 60세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 : 경상남도 산청군
학력 : 한양대
종교 : 개신교
소속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대한민국 축구선수 출신의 감독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부터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고 국내 팀, 걍남FC, 전남드래곤즈, 상주 상무,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맡았던 감독.
-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팀을 맡으면서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기 시작했지만 그당시 동메달을 땄다고 해임되었다. 국내 경기기도 하고, 그나마 우승가능성이 많았던 경기지만 3위라는 이유로 짤리게 되었다. 당시에 멤버들이 상당히 훌륭하기도 했고, 그당시 거의 우승만을 노렸기에 부진한 성적인것은 맞긴 하다.
- 그이후에는 K리그의 다양한 팀을 맞았다. 코치 기술고민, 초대감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올렸다. 특히나 빛나는 건 시원찮은 구단을 좋은 성적을 끌어올리는 능력이 뛰어난 편. 상당히 노안같아서 연배가 있어보이지만 차범근감독의 5살 후배. 
- 현재 베트남 한매체가 공개한 박감독의 연봉은 한국돈으로 대략 2억 7천만원으로 역대 베트남 감독팀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명언
베트남 취임기자회견에서 "나를 선택한 베트남 축구에 내가 가진 축구 인생의 모든 지식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쏟아붓겠다"
베트남 팀 패배후 "최선을 다했는데 왜 고개를 숙이느냐, 고개 숙이지마라,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박항서 감독의 가족
- 현재 박항서 감독은 부인과 자녀 1명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부인은 최상아씨, 1987년도에 결혼했고, 그 슬하에 아들인 박찬성군이 있다고 합니다. 워낙 박감독의 인기가 오르다보니 베트남 방송사에 부인분이 출연하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상 가운데 분





이슈 : 박항서의 베트남 성공기.

그리고 2017년 9월 선임되어서 10월에 취임했다. 이당시 베트남 취임기자회견에서 "나를 선택한 베트남 축구에 내가 가진 축구 인생의 모든 지식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쏟아붓겠다"라는 만화같은 멋진 명언을 남긴다.
한국지도자 출신 감독으로 4번째의외국 성인감독팀 대표가 되었다. 그는 베트남 현지에서는 팀에 문제는 체력에 있다고 밝혔지만 박항서 감독은 체력이 문제가 아닌라 기술과 전술이해도부분이 문제로 지적하고, 그전에 사용하던 포백시스템을 버리게 만들고 스리백을 도입, 이에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거기다 프로무대에 밀려나서 실업리그감독을 데려왔다는 베트남 내의 거부반응도 있었지만 U-23팀이 10년동안 한번도 이겨본적없는 태국을 그것도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논란을 불식시켰다.

그리고 2018년 AFC U23 축구선수권대회 전설은 시작되었다. 강팀인 한국, 호주, 시리아와 편성되면서 사실상 탈락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지만 한국과의 경기는 1:2로 선방, 호주는 1:0으로 이기는 이변, 시리아에겐 0:0으로 수비축구로 조2위로 통과하게 되면서 엄청난 이목을 집중받았고, 그이후 8강에서는 이라크를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5:3으로 꺽었다. 동남아 첫 4강의 신화를 달성한 것. 그리고 그 4강에서 카타르와 2:2로 비기고 승부차기 끝에 4:3승리로 베트남 역사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르게 되었다. 결승전도 엄청난 박빙끝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한국에 히딩크 열풍이 분것처럼 베트남에는 박항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박항서 감독의 예능 출연 : 집사부일체 해외 출격 베트남편





과연 다음편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베트남의 국민영웅이 된 축구레전드 박항서감독! 앞으로도 멋진 활약으로 더욱더 널리 이름을 알리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