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일주일만에 설쇠러 시댁에? - 네이트판 레전드 시댁 스트레스 사이다 댓글 썰 [욕주의]
아무리 어른들이 둘째라고
빨리 나온다 생각해도
(자기들 멋대로 생각)
시댁은 무조건 며느리는 산후조리할 시간
없이 갓난아기를 태어나서 일주일도 안돼서
네시간걸려 차 타고 시댁 어른들께 보여주고
인사하러 가야 합니까?
말이 말 같지가 않아서 남편이 이번 명절엔
조리원에 있으니 못 간다고하고 전화 끊었다네요
맨날 옛날 케케묵은 시절 겨울에 얼음 깨서
천 기저귀 빨아 썼다는둥 말하면서 지금은
애 키우는 것도 아니라는 둥
어른들이 그리 살아왔다고 지금 저 보고도
그리 살라는 거야 뭐야!?
아 진짜 짜증 나네요
베플
정신이 나갔나 봐ㅋ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네 미친 시댁
베플
명절에 며느리 없이 혼자 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사가 뒤틀려서 괜히 개소리
지껄여보는 거예요 먹히나 안 먹히나 보려고
다행히 남편이 막아주니 신경 쓰지 마세요
어떤 놈들은 엄마가 오라는데 갈 수 있겠어?
이 지랄함
베플
신경 끄고 한 귀로 듣고 흘려요
미친 소리 나불거리네 남편이 쓰니 님 편이니까
남편께만 확실히 어필하고 당연히 못 가는 걸로
못 박으시면 될 듯요 순간이 원요
베플
임신 초기 병원에서 조심하라고 조금이라도
무거우면 들지 말라고 해서 명절에 그리 말씀드리고
안 갈랬더니 세상천지 너만 임신했냐는 둥
듣기 싫어 그냥 가서 일했다가 담날 유산
지금껏 안 보고 삽니다 진짜
남보다 못해요 시댁은
베플
시댁 인간들은 다리병신들인가?
자기들이 보고 싶음 기어올라 옴 되는데 왜 오라 가라야
아 남들은 시어 매가 산후조리원 천만 원짜리도
시켜준다는데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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