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뉴스/연예계

조권 게이 논란 : 연예인 커밍아웃 찌라시 1순위, 군 입대

안녕하세요. 세상의 각종 논란과 이슈 연예계의 찌라시뉴스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한때 깝권으로써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2am의 조권이 지난주인 8월 6일날에 팬들의 응원을 뒤로하고 군입대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본 조권의 논란, 연예계 찌라시하면 꼭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죠. 그런 찌라시 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조권 
나이 : 1989년생 [ 30세 ] / 신체 : 키 173cm, 58kg / 학력 : 경희대학교 / 소속 : 2AM 리더 / 종교 : 개신교 
깝권이라고 불릴만큼 예능계의 전설, 제이와이피의 깝의 레전드로 남았다. 특히나 이런 깝이라는 이미지와는 언밸런스하게도 2AM이라는 발라드 그룹의 리더라는 점이 더욱더 조권의 이미지와 인기를 돋보이게 해줬다. 어린시절 SBS 영재육성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되었고 JYP에 입사했다. 무려 8년이라는 긴시간을 JYP에서 연습생으로 보냈는데 너무 오랜기간을 연습생으로 보내다보니 살짝 스스로도 좋지 않았다고, 키가 평균에 가깝지만 몸무게가 상당히 낮은편. 무려 바지의 허리사이즈가 24라고한다.

조권의 게이논란과 해명


어쨌든 오늘의 가장 핵심인 게이 논란에 대해서 짚어보기로 한다. 조권하면 자연스럽게 따라다니고 있는 찌라시인 게이설 어디서부터 왔고,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살펴봤다.



일단은 배경부터 살펴보자면 2014년도에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게이역활을 맡았다. 이당시 게이 역활을 하는 조권에 대해서 수많은 악플이 달리고도 했었다. 하지만 조권은 직접 자신의 SNS에서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 이하 조권의 SNS내용

"수많은 가사와 사진들로 인해서 많은 오해와 함께 악플들이 달린걸 알고 있고, 이해를 위해서 글을 올린다. 포스터만 보면 게이쇼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저희 뮤지컬은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시선으로만 그려낸 작품이 아니라 가족과 우정, 사랑 부성애 감동까지 담아된 진정성 있는 작품, 난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재능과 끼를 보여주고싶고, 거부감에 부정적 시선이 있을수도 있어서 더 멋지게 열심히 나의 한계와 벽을 뛰어넘고 싶다"라는 장문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었다.


이전에 2013년도에도 한 아이돌이 태국에 있는 게이바에 다녀온 사진으로 인해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사실 게이바라는게 태국에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쯤 가서 신기한 구경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관광코스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실제 게이라면 이런 보여주기식의 게이바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곳으로 방문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특히나 조권하면 떠오를정도로 예쁘장한 외모와 다양한 여장 때문에 더욱이나 이런 게이논란이 부추겨지고 있다. 이러한 게이와 관련된 논란이 반복되자 사람들은 조권이 혹시 게이가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조권이 게이가 맞다라고 할만한 큰 증거도 없고, 파파라치의 사진한장 나오지도 않았다. 홍석천씨처럼 커밍아웃을 한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조권에 게이논란이 따라 붙는건 동성애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는 점.



하지만 조권은 정확하게 게이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밝혔다. "그쪽이건 이쪽이건 저쪽이건 뭐가 문제이지요?"라는 내용과 함께 엄청나게 긴 글을 SNS에서 쓰기도 했다. 사실 게이든 아니던 조권은 조권이다. 게이라고 해서 조권이 갑자기 딴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 게이가 아니라고 해서 조권이 변하지 않는다. 조권은 조권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