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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노홍철 주식 사건 : 그 주식 정체가 귀혼?

안녕하세요. 각종 핫이슈와 사건 사고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한때 음주운전 난리로 인해서 무한도전에 하차한 이후 오랜 기간의 자숙을 걸쳐서 다시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 노홍철씨의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노홍철씨의 사건하면 가장 크게 떠오르는건 정준하씨와의 주식사건인데요. 그 사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정준하 노홍철 주식 사건 : 그 주식 정체가 귀혼?


주식사건 정리




무한도전 중 추석특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 경제매거진 M이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 캡터의 주인공은 정준하와 노홍철, 정준하는 MC가 되어서 개미한분을 모시고 투자를 한 사람의 심정이 어떤지 들어보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떄 출연한 사람이 바로 노홍철


노홍철이 밝히기로 "실제로 정모씨의 제보로 큰 금액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방송인 노모씨"라고 이름이 나왔습니다. 방송이지만 실제로 정준하씨에게 정보를 받아서 자신의 재산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노홍철이 평생 번돈을 올인 했지만 주식이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노홍철씨가 밝히기로는 "정말 죽고 싶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노력한 인생의 반이상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밝히면서 그 피해규모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노홍철씨의 아버지도 이미 주식을 투자하셨는데 은퇴를 준비하다가 호되게 한방 맞으셨었다고, 그래서 주식에 주자도 듣기 싫어할정도였었는데 이떄 정준하씨가 계속해서 고급정보임을 강조하면서 투자하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넣기만 하면 2배는 기본이고 3~4배까지 갈수 있다고 장담하던 정준하씨기에 노홍철씨는 믿고서 투자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결국 터진 노홍철씨는 정준하씨의 머리채를 잡아 뜯으면서 조금이라도 분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어쨌든 방송에서나왔던 주식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이후 커뮤니티에서 도는 이야기


노홍철이 이당시에 날려먹은 돈이 대략 10억이상이라는게 대체적인 이야기입니다. 이당시 투자했던게 게임이였고, 그 게임이 바로 귀혼이였다는 썰이있습니다. 노홍철이 한때 게임 광고를 찍었던 적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귀혼이 아니라 괴혼. 이후에 좀 더 사람들이 정확하게 어떤 주식에 투자했는지 찾아봤는데, 급하게 떡락했던 주식을이당시 찾아봤는데 바로 초록뱀이라는 주식이였습니다.


이 주식은 초록뱀미디어의 주식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을 대박내면서 꽤나 올랐었었던 주식으로 정준하씨도 이 드라마에 출연해서 재미도 봤기 때문에 아마도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태호가 밝힌 두사람의 불화설


정준하의 꼬드김으로 노홍철은 물론 무도 제작진등 다수가 주식에 투자를 했었는데, 인도 특집 촬영으로 인도에서 보니 주식이 완전히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던것. 노홍철은 자신이 번돈의 50%이상을 주식으로 날려버렸다는것. 이당시 멘붕이 오는게 당연하지만 노홍철은 그 분위기를 바뀌기 위해서 정준하에게 장난을 좀 세게 쳤는데, 정준하가 진심으로 삐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노홍철도 밥맛이 떨어졌고, 촬영분위기도 상당히 안좋았다고




어쨌든 최근에 노홍철씨가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로는 정준하씨와 관계는 크게 문제없다고, 사이좋다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식이라는게 정말 무섭다는게 새삼느껴지는 사례입니다. 주식은 정말 공부하고 들어간 사람들도 털리는데 그냥 정보만 믿고서 들어갔다간 자신의 재산 저부를 날려먹을수도 있습니다.


꼭 공부하시고, 오랜기간 돈을 굴려보신후에 정말 자신있을때 투자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