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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안녕하세요 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 : 풀 뜯어 먹는 소리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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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 피플은 KBS의 예능 인간극장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뜨는 일반인 한태웅씨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인지 정리해봤습니다! 매력적인 한태웅씨의 이야기 바로 확인해보시죠.


인간극장 안녕하세요 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 : 풀 뜯어 먹는 소리 촬영지


한태웅

나이 : 2003년 4월 11일 [ 16살 ]
고향 : 화성 

대한민국의 8년차 농부이자, 유튜버, 겸 방송인 겸 가수. 16살이지만 벌써 자신의 갈길을 찾아놓은 꿈만큼은 금수저인 화제의 인물


안녕하세요에는 지난 2017년 3월 6일날에 방송에 출연해서 "한평생 농부로 살겠다"는 중2로 출연했었다. 그당시 상당히 구수한 사투리와 소년답지 않은 아재미를 뽐내면서 방송에서 꽤나 이슈가 되었었는데, 이당시 엄마는 농사에 장래성이 없어서 반대했지만 본인은 농축산업을 살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다.



2017년 9월 4일날에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것과 이어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인간긍장에 "농사가 좋아요"에 전격 출연하게 되었다. 이때 방송엔 새마을 운동로고가 그려진 모자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고무장화, 작업복 바지 차림으로 마치 20~30년은 농사에 매진한 전문가처럼 보이면서 이슈가 되었다. 아침 5시면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프로 농꾼 태웅씨

바쁜 새벽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작업복 대신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중학교 2학년 태웅씨의 생활이 시작된다고, 맞벌이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그는 "할아버지 같은 농부"가 되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2018년 한태웅씨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그곳엔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연, BJ서윤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도니 소속사. 소속사 관계자는 인간극장에서 보여준 한태웅씨의 끼와 매력, 꿈을 보면서 그의 긍정적 마인드를 보왔고, 농업 부분에서의 전문성과 농민 가수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가지고서 성장할 가치가 보였기에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태웅씨는 이전부터 가수에 대한 꿈을 보여줬다. 지난 한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농사도 짓고, 트로트 가수도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전부터 방송과 효도잔치에서 그의 노래실력을 뽐낸적이 있었는데, 그런 매력이 소속사에게 크게 어필이 되었나보다


특히나 유튜버로써 활동하고 있던 그의 방송을 MCN채널로써 소통을 좀 더 늘리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다양하게 농업정보를 전달하고 농촌에 대해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활동하게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개월전에 바짝 활동하고 난뒤에는 그다지 활동은 없는걸봐서는 다른 일이 워낙 바빠서 관리는 못하고 있는 듯



그런 그는 최근 tvN의 새 예능인 풀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했다. 그곳에서 한태웅, 정현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와 만나면서 농부의 길을 선택한 연예인들에게 입담을 털어놓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앞으로 전문 방송인으로써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 풀뜯어먹는 소리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혀져 있다.




어린나이부터 자신의 갈길을 정확하게 잡은거 같네요. 사실 16살이면 자신의 갈길에 대해서 고민하기엔 이른 나이이지만 어릴적부터 스스로 포부가 남달랐던거 같네요. 어린나이지만 꿈과 열정만큼은 왠만한 어른들보다 넘치는것 같습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소년농부 한태웅씨. 앞으로도 멋진 활약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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