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여자 개그맨 : 역대 개그콘서트 출신 얼짱, 몸매 갑 여자 개그우먼 정리

개콘 여자 개그맨 : 역대 개그콘서트 출신 얼짱, 몸매 갑 여자 개그우먼 정리

안녕하세요. 매주 일요일 저녁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는 개그콘서트. 개콘에 역대급 매력적이 개그맨들이 참많아요. 비교적 여자개그우먼도 꽤나 많이 나왔죠. 그중에서 웃긴거보다는 예뻤던 여자 개그우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딱 생각나는 예쁜분이 있을까요? 그분이 과연 있을지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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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나이 : 1990년 28세

키 : 160cm / 44kg

개콘에서 드라이클리닝, 불편한 진실, 유대한 유산, 놈놈놈, 엔젤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19세라는 비교적 어린나이에 개콘에 데뷔했는데, 비교적 예쁘장한 얼굴로써 직접 나서서 개그를 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묻어가는 감초스타일의 연기를 주로 맡았다. 개그맨들 중에서는 비교적 웃김이 약하지만 게스트들의 전담 코미디 코치를 맡는다고.

워낙 예쁜 얼굴 때문에 오히려 개그우먼으로써는 마이너스적인 요소.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 사랑의 청사초롱으로 참가해서 트로트가수의 꿈을 조금이나마 이뤘다고. 최근 2018년 4월에는 동갑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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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랑

나이 : 1989년 9월 6일생 [ 30살 ]

키 : 170cm

정확하게 말하자면 개그우먼이 아니라 모델, 배우라고 한다. 어찌된 인연인지 개콘에 출연하는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인지는 미지수. 매력적인 외모와 쩌는 몸매로 누가봐도 개그우먼이 아니라 배우겠구나 싶은 분. 아직까지 출연한 작품은 아직 없다고 하네요. 인지도를 좀 더 쌓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드라마, 영화에서 출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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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혜

나이 : 1993년 [ 26살 ]

키 : 168cm

개콘에서 핵갈린 늬우스, 나타나, 아무말 대잔치, 연기돌, 관리자들, 촌스러브, 으샤빠사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중. 데뷔는 2016년으로 비교적 오래되지는 않았다. 촌스러브에서 매력적인 도시여자 연기로 상당히 주목을 많이 받았다. 비교적 위에 두명과 다르게 직접 웃기는 적극적인 개그 형으로 꽤나 웃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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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나이 : 1987년 [ 32살 ]

키 : 165cm

독특하게도 SBS공채 출신으로 웃찾사에서 활동했었지만 그당시에는 아예 뜨지 못했고, 이후 K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서 이적했다. 이당시 8년간의 경력을 버리고서 KBS로 이적 당시에 살짝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뭐 정말 살짝. 신인이였지만 중고신인이기에 처음부터 비교적 중요한 역활을 맡았지만 그당시 코너들이 하나같이 노잼. 연관검색어에 뜰정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찾아가면서 민상토론의 뜬금포 질문으로 얼굴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천천히 대중들과 친숙해졌고, 개콘뿐만이 아니라 연예가 중계 리포터 역활이나 어린이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하지만 개그콘서트에서는 크게 빵 터졌다고 할만한 코너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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